매 주 속회예배, 가정예배, 개인예배로 드릴 수 있는 예배문을 올려드립니다.
예배를 통하여 속회와 가정에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2024.6.23 주께 하듯 하라 | 오금표 | 2024-0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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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6.23) 주께 하듯 하라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찬송 : 338장(내주를 가까이) ◎대표기도 : 돌아가며 ◎말씀 : 에베소서6:5-9 | 아래의 말씀을 읽습니다. AD62년경에 로마에 있는 노예가 무려 6천만 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처음의 에베소교회 교인들은 노예와 상전이 함께 예수님을 믿기 시작합니다. 교회 안에서 상전과 노예가 함께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이쯤 되자 교회 안에서 큰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집에서는 노예와 상전이지만 교회에서는 동등합니다. 교회는 노예들만의 교회도 아니고, 그렇다고 상전들만의 교회도 아닙니다. 그래서 바울은 옥중서신인 에베소서를 통하여 “주께 하듯 하라!”고 노예로서의 생활과 상전된 자로서의 생활을 권고합니다. 상전이나 섬기는 자는 세상적인 직분상의 차이일 뿐입니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도 모두가 한 형제요 자매들입니다. 세상의 주관자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분뿐이십니다. 1.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야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세상에서 “빛이다. 소금이다. 향기이다. 편지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기독교인으로서의 모범을 보이며 주님의 형상을 드러내야합니다. 노동자는 고용주에게 주안에서 순종합니다. 고용주도 노동자를 형제자매로 생각해야합니다. 주 안에서 존경할 자를 존경해야합니다. 주안에서 사랑할 자를 사랑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심이며 기독교인의 삶입니다. 진실함으로, 성실함으로 해야 합니다. 주님을 섬기는 것처럼 최고의 수준으로 섬기시고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기독교는 세상에서 도피할 길을 주기보다, 이 험한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릴 힘과 용기를 줍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빛과 소금입니다. 세상이 어두울 때는 빛이 되어 세상을 밝혀야 합니다. 세상이 썩어질 때는 소금의 사명을 있지 말아야 합니다.
2. 어떤 일이나 주님을 위하는 마음으로 합시다. 무엇을 하던지 주님을 섬기는 것처럼 하면, 사업을 해도 성공할 것입니다. 직장생활도 인정받을 것입니다. 공부를 해도 잘되리라고 믿습니다. 어떤 일이나 주님을 위하는 마음으로 합시다. 모든 일에 “주께 하듯 하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십니다. 봉사하는 것과 헌신하는 것도 주님께 하듯 해야 합니다. 예배도 주님 존전에서 내 삶과 인격이 산 제물로 드려지는 것입니다. 기도나 찬양도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라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신념으로 일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세상에서 인정받는 것으로 끝나지만, 우리들은 세상에서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도 책임져 주시고, 하나님나라에서도 보상이 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상전은 하늘의 주님뿐입니다. 그래서 나는 주님의 종이라고 고백하며 주께 하듯 살아야합니다. ◎3번 읽기 :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엡6:5) ◎생각하기 : 영원한 상전인 하나님 앞에서 나는 어떤 자세로 임하였는지 말해 봅시다. ◎찬송 : 384장(나의 갈길 다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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