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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2024.6.16 높아지기 원하거든 오금표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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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6.16) 오늘의 말씀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찬송 : 214(나주의 도움 받고자) 대표기도 : 돌아가며

말씀 : 누가복음14:7-14 | 아래의 말씀을 읽습니다.

 

사람이 높아지고 승진하고 잘되려면, 자기를 선전하고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홍보해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높은 자리에 앉지 말라고 하십니다. 본문 7절입니다.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높은 자리 택함을 보시고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진다고 하십니다. 지도자는 겸손해야합니다. 높아지기를 원하는 사람은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1. 높아지기 원하거든, 끝자리에 앉으라 하십니다.

현대사회는 겸손한 사람이 존경 받는 세상입니다. 겸손하게 낮은 자리에 않고도 불편하지 맙시다. 그래서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높은 자리에 앉지 말라고 하십니다.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려면 청한자가 나를 높여줄 때 가능합니다.

주님은 기도할 때도 회당과 큰 거리에 서서 기도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구제할 때에 나팔을 불지 말며,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고 하십니다. 사람의 과시와 교만을 버려야합니다.

세상은 자리싸움이 얼마나 치열합니까? 그러나 나 스스로가 말석에 앉아서 섬기려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어떤 경우라도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기쁨으로 자원하는 말석은 불편하지 않습니다. 겸손과 양보의 미덕이 아름답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서 겸손한 지도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 환경에서라도 겸손한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2. 높아지기 원하거든, 남을 먼저 대접해야 합니다.

어려운 사람에게 대접하는 것은 구제라고 합니다. 이들은 먼저 대접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생명을 주시며 우리를 대접하셨습니다. 주님의 제자인 우리들이 먼저 가난한 사람들과 어려운 사람들을 대접하라고 하십니다.

본문 12-13절입니다. “또 자기를 청한 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점심이나 저녁이나 베풀거든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 사람들이 너를 도로 청하여 네게 갚음이 될까 하노라.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그리하면 복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계산적인 현대사회에 남을 먼저 대접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실천할 때 큰 은혜와 축복이 있습니다. 높아지기를 원하거든, 먼저 남을 대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더 적극적으로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라고 하십니다.

 

3번 읽기 :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14:10-11)

생각하기 : 내가 높은 자리에 앉기 보다는 말석에 앉아 대접한 경험을 이야기해 봅시다.

찬송 : 220(사랑하는 주님 앞에) 

기도 : 1. 내가 겸손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2.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3. 자녀들과 다음세대가 믿음을 회복하게 하소서. 기도하고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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