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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30 영광과 존귀와 감사 오금표 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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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6.30) 영광과 존귀와 감사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찬송 : 25(면류관 벗어서) 대표기도 : 돌아가며

말씀 : 요한계시록4:4-11 | 아래의 말씀을 읽습니다.

 

초대교회는 순교와 고난 가운데서 온 세상에 흩어져 복음을 전했습니다. 요한사도는 이들에게 소망을 가지고 믿음을 지키라고 말씀을 선포합니다. 예수님의 재림과 최후의 심판이 다가오니, 참고 인내함으로서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라고 권면합니다.

요한사도는 밧모섬에 유배 되에 하늘의 보좌를 보고, 앞으로 되어 질 일들은 증언했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을 본 것입니다.

본문 4절입니다.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24장로는 구원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이시라고 찬양합니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립니다. 하늘의 영적존재와 구원받은 성도들이 부를 노래입니다.

 

그곳에 본 특이한 현상은 10절입니다.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앞에서 내 상급이나 공로가 없다는 고백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합니다. 주님은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합니다. 주님은 존귀하신 분이십니다. 주님만이 감사의 대상입니다. 감사는 구원 받은 성도들의 의무이자 특권입니다. 범사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보좌에 계신 예수님은 천군 천사들과 구원 받은 성도들로부터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받으십니다. 이는 우리들이 드려야할 단연한 제사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워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억지로라도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려야합니다. 그래서 맥추감사주일을 정해 주신 것입니다. ‘영광과 존귀와 감사는 이 세상에서 순교자적인 신앙으로 살면서도 감사할 내용입니다. 그리고 죽어서도 세세무궁토록 불러야할 감사의 노래입니다.

 

범사에 하나님께 맡기면, 우리가 알 수 없는 크고 비밀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맡기는 인생이라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순교자적인 인생을 살았던 초대교회도 언제나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렸습니다.

맥추감사주일을 앞두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나를 위하여 십자가 지시고 구원하신 예수님께,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립시다. 감사의 열매로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3번 읽기 :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4:11)

생각하기 : 24장로는 면류관을 예수님께 드렸는데, 나는 무엇으로 드릴까 말해 봅시다.

찬송 : 132(주의 영광 빛나니) 

기도 : 1. 하나님께 드릴 최상의 것을 드리게 하소서. 2. 영원한 천국에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게 하소서. 3. 여름성경학교와 여름수련회에 함께하소서. 기도하고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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