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 속회예배, 가정예배, 개인예배로 드릴 수 있는 예배문을 올려드립니다.
예배를 통하여 속회와 가정에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2024.6.9 다시 일어납시다. | 오금표 | 2024-06-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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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6.9) 다시 일어납시다.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찬송 : 260장(우리를 죄에서) ◎대표기도 : 돌아가며 ◎말씀 : 잠언24:16-22 | 아래의 말씀을 읽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은혜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랑을 깨닫지 못하며 실망하며 살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어떨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존경받는 기독교인으로 사는 것 같으면서도 실망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회를 주시고 다시 일어나라고 하십니다. 오늘 말씀은 실망하지 말고 다시 일어나라고 하십니다.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안 되고 힘들 때가 중요합니다. 1.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으로서 절망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절망할만한 상황보다, 절망 자체가 두렵고 문제가 있습니다. 절망하지 않으면 다시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원망하는 사람과, 이유가 많은 사람은 다시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원망은 전염되는데 출애굽기에 백성이 모세와 여호와께 원망했습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염려와 근심과 두려움을 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평안과 기쁨과 감사와 소망과 능력을 주십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평안이 임할지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넘칠지어다. 감사와 소망이 임할지어다. 능력으로 임할지어다. 2. 믿음 없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가끔은 정직하고 진실한데 어려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악하고 거짓된 사람이 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악인의 형통함에 분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9절입니다. “너는 행악자들로 말미암아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라”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어야합니다. 그런데 범사가 잘되고 영혼이 안 되면, 뭐가 좀 잘못 돌아가지 않습니까? 세상은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데 악인은 잠시뿐입니다. 3. 실패나 고난이 있을 때 하나님을 바라봐야합니다. 사람이 당하는 모든 고난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시험이나 고난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중요합니다. ①하나님께 불순종해서 고난당하기도 합니다. ②알 수 없는 고난이 있습니다. ③연단 후에 큰 복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고난도 있습니다. 요나의 경우는 불순종하고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욥의 경우는 알 수 없는 고난이었습니다. 요셉의 경우는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려는 연단의 고난입니다. 고난에는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이 있는데, 세상적인 것이 아닌 하늘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의지하고 가까이 하면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3번 읽기 : “너는 행악자들로 말미암아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라. 대저 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잠24:19-20) ◎생각하기 : 나에게 어떤 위기나 고통이 있었는지, 어떻게 극복했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찬송 : 357장(주 믿는 사람 일어나) ◎기도 : 1. 어떤 상황에도 넘어지지 않게 하소서. 2. 하나님 없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않게 하소서. 3. 하나님만 바라보며 건강하게 하소서. 기도하고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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