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 속회예배, 가정예배, 개인예배로 드릴 수 있는 예배문을 올려드립니다.
예배를 통하여 속회와 가정에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2024.6.2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 | 오금표 | 2024-0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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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6.2)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찬송 : 242장(황무지가 장미꽃) ◎대표기도 : 돌아가며 ◎말씀 : 마태복음6:19-21 | 아래의 말씀을 읽습니다. 평신도로서 목회자보다 잘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사회활동과 결제활동입니다. 그리고 헌금입니다. 헌금설교는 목사로서 사명을 다하는 것이고, 성도들에게는 은혜와 축복의 비결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못하는 것은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했습니다. ‘넉넉하게 축복하시는 하나님! 우리 반석교회 재정이 넘치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성도님들에게 축복하시고 넉넉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축복의 물줄기가 성도들과 가정에 임하는 것과 막혀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정에도 성도에게도 사업장에도 반석교회에도 은혜와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저는 기도하고 말씀을 가르치고 축복을 선포합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결단하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는 계속해서 축복을 선언하며 기도하고, 성도를 잘 가르치겠습니다. 어느 장로님은 십일조를 드릴 때, 세금을 공제하고 각종 보험료를 공제하기 전의 것으로 드린다고 합니다. 어느 권사님은 사업에 실패하고, 하나님께 ‘드린 것만 남는다.’는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하나님께 드린 것들로 회사를 다시 일으켰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거나 보물을 하늘에 쌓은 것은 영원히 남습니다.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은 무엇이며 어떤 믿음으로 드릴까요? 1. 모든 소유의 주인이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2. 물질은 영혼과 육신을 위해 허락하신 축복입니다. 3. 십일조와 헌금이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순종합니다. 보물을 하늘에 쌓을 때 안전하고 영원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으로 구원받았습니다.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 지신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보물을 하늘에 쌓을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의 것이 내 것인데 마음껏 누리고 남으면 다른 사람에게 줘도 됩니다. 음식이 상하면 버려도 됩니다. 모든 권한이 내게 있습니다. 또 이 세상은 우리가 영원히 살 곳은 결코 아닙니다. 잠시 머물다 지나가는 곳이고 나의 본향은 하늘나라입니다. 옷은 언젠가 좀이 쏠고 언젠가는 낡아집니다. 또 곡식을 창고에 쌓아놓으면 쥐나 해충이 먹습니다. 땅에 있는 보물은 안전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 투자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내생과 이생의 축복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땅과는 달리 하늘은 안전합니다. 그래서 하늘에 보물을 쌓으라. 하늘에 소망을 두고 하나님께 관심이 있으라는 것입니다. 영원한 천국을 준비하는 것이 모든 것을 준비한 것입니다. 하늘 곳간이 비어 있으면, 세상에서 아무리 먹고 마셔도 소용없습니다. 세상 것들은 헛되고 헛될 뿐입니다. 과연 나의 하늘창고에는 보물이 있습니까? 물질에 매여서 살지 마시고 누리시기 바랍니다. 물질에 자유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삶속에서 보물을 하늘에 쌓으시기 바랍니다. ◎3번 읽기 :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마6:20) ◎생각하기 : 보물을 하늘에 쌓은 것이 얼마나 되는지, 나의 다짐을 감사하며 말해 봅시다. ◎찬송 : 427장(맘 가난한 사람) ◎기도 : 1. 보물이 하늘에 쌓이게 하소서. 2. 가정과 교회에 은혜와 축복이 흐르게 하소서. 3. 가정과 교회가 감사하며 건강하게 하소서. 기도하고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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