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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26 두 가정의 교혼 오금표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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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5.26) 두 가정의 교혼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찬송 : 556(날마다 주님을) 대표기도 : 돌아가며

말씀 : 사무엘상2:22-26 | 아래의 말씀을 읽습니다.

 

가정이 중요한 시대를 살면서도 가정이 파기되고 해체되고 있습니다. 첨단과학의 지배를 받는 미래사회는 가정이 더 필요하고 중요할 것입니다. 옛날 우리나라는 대가족제도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핵가족이 되고 더 분열될 것이니 걱정입니다.

가정이 중요하면서도, 가정 중심이 된다고는 하지만, 가정이 파괴되고 외로운 사람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신앙의 명문가문이 있습니다. 레위지파 엘리의 가문과, 에브라임지파 엘가나의 가문입니다. 이들은 자녀들과 결말이 달랐습니다.

 

1. 레위지파 엘리의 아들 홈니와 비느하스입니다.

사사시대 말기에 하나님께서 엘리를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런데 엘리에게는 제사장 직을 대물림할 홈니와 비느하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행위는 하나님 앞에 악하니 하나님의 경고가 임합니다. 하나님께 겸손하게 회개해야 사는 길이 열립니다.

홈니와 비느하스와 같은 삼손이 있습니다. 삼손은 나실인으로 태어나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할 사사입니다. 그러나 삼손이 능력이 나타나지만, 그 힘으로 사람을 죽이고 여자에 빠지고 마침내는 비참한 꼴로 죽음을 맞이합니다.

엘리의 아들들이나 삼손은 좋은 가문에서 자랐습니다. 그러나 과잉보호로 버릇없이 자랐던 것 같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그렇게 되지 않아야합니다. 홈니와 비느하스가 제사장직을 맡기도 전에 악합니다. 충성스럽게 사명을 감당할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2. 에브라임사람 엘가나와 한나의 아들 사무엘입니다.

사무엘은 사사시대를 마감하고 왕정시대의 전환기에 하나님 앞에 정직한 지도자입니다. 사무엘은 한나가 기도하며 낳고 젖 뗄 때는, 성전에서 섬기는 자로 엘리에게 드려집니다. 엘가나와 한나는 눈물로 결단하며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사무엘은 모범적인 신앙인이지만, 인간적으로도 모범적인 아들이었습니다. 우리는 기독교인으로 올바른 가정과 자녀양육을 해야 합니다. 신앙의 명문가문을 이루고, 위대한 믿음의 유산을 이어갑시다. 그러려면 성경적 가정관을 되찾아야합니다.

가정의 달에 사무엘의 가정에서 배워야합니다. 사무엘은 신앙의 명문가문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으로부터 특별한 교육과 돌봄을 받았습니다. 우리가정이 하나님 앞에서 신앙적으로 좋은 가정이어야 합니다. 좋은 부모와 자녀이시기 바랍니다.

 

3번 읽기 :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삼상22:26)

생각하기 : 가정의 달에 신앙의 명문가문이 되기 위하여 어떻게 실천하는지 말해 봅시다.

찬송 : 559(사철에 봄바람) 

기도 : 1. 믿음의 가정에서 위대한 지도자가 배출되게 하소서. 2. 우리가정이 믿음의 명문가문이 되게 하소서. 3. 가정예배와 속회예배가 모여지게 하소서. 기도하고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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