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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25 예수님의 손길 오금표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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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2.25) 예수님의 손길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찬송 : 384(나의 갈길 다가도록) 대표기도 : 돌아가며

말씀 : 누가복음5:12-16 | 아래의 말씀을 읽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따뜻한 손길이 여러분과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그 예수님의 손길은, 살리고 고치는 사랑의 손길입니다. 보살펴 주시는 섬김의 손길입니다. 언제나 능력과 축복의 손길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손길을 닮아서, 사랑의 손길이 되어야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손으로 죄를 짓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손으로 도둑질을 하고, 무엇인가를 파괴하고, 폭력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손을 닮아서 위대한 일을 해야 합니다. 오늘은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손길을 배워서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1. 예수님의 손길은, 살리고 고치는 사랑의 손길입니다.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는 손입니다. 병든 자를 살리시는 사랑의 손입니다. 넘어진 사람을 일으키시는 손입니다. 낙심한 사람을 격려하고 사랑하는 손입니다. 주님의 손은 지금도 우리를 잡아주십니다. 넘어져도 일으키시는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본문에 나병환자가 예수께 찾아와 고쳐달라고 간구 합니다. 그때 예수님이 나병환자를 긍휼히 여기시며 손을 몸에 대십니다. 그랬더니 나병이 나았습니다. 예수님의 손은 사랑의 손이고 소망의 손입니다. 우리에게 살리고 고치는 사랑의 손길이 임합니다.

 

2. 예수님의 손길은, 보살펴 주시는 섬김의 손길입니다.

요한복음13장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나누실 때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발을 씻기신 예수님께서는 너희도 이와 같이 하라고 하면서 교훈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씻기시고 손잡아주시는 섬김의 본을 보이신 것입니다.

이 세상은 지금 서로를 씻어주고 용서해 주기 보다는 정죄하기를 좋아합니다.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나라도 서로를 이해하고 섬길 수 있어야합니다. 주님의 손길은 우리가 넘어지고 낙심할 때 손잡아 주십니다. 주님의 손을 꼭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3. 예수님의 손길은, 언제나 능력과 축복의 손길입니다.

예수님의 손길은 능력과 축복의 손길로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당신의 자녀들을 살리기도 하고 세우기도 합니다. 세상에서는 살리고 세우는 능력과 축복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모든 인류는 창조자요 전능자의 손길에서만 안식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능력과 축복의 손길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께 온 사람은 소원을 이루고 돌아갔습니다. 배고픈 사람들이 모두 배부른 채 돌아갔습니다. 병든 자들은 병을 고치고 돌아갔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살리시고 세우시고 능력과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3번 읽기 :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나병이 곧 떠나니라.”(5:13)

생각하기 : 삶속에서 나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의 손길을 경험했던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찬송 : 472(네 병든 손 내밀라고) 

기도 : 1. 예수님의 손길을 떠나지 말게 하소서. 2. 예수님의 손길을 배우고 실천하게 하소서. 3. 병들고 고통당하는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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