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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4 나는선한목자라(설날예배) 오금표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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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2.4) 나는선한목자라(설날예배)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찬송 : 567(다정하신 목자 예수) 대표기도 : 주보 뒷면 참고

말씀 : 요한복음10:14-17 | 아래의 말씀을 읽습니다.

 

목자는 예수님이시고, 어린양은 당신의 자녀들입니다. 오늘날의 목회자와 교사들은 선한목자의 모범을 배워야합니다. 목자는 양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고, 양은 목자가 필요합니다. 목자와 어린양은 서로 의존적입니다. 선한목자와 양의 관계를 생각해봅니다.

 

1. 선한목자는 양을 위하여 희생합니다.

양은 천성적으로 순진하여 선한목자가 필요합니다. 양은 단순하고 바보스럽습니다. 양은 누군가 돌보지 않으면, 스스로 살아남지 못합니다. 양은 철저하게 순종적이어서 목줄을 맬 필요도 없습니다. 코를 꿰지도 않습니다. 입에 재갈을 물릴 필요도 없습니다.

그래서 목자는 항상 푸른초장 쉴만한 물가를 생각합니다. 양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산을 넘고 내를 건너기도 합니다. 선한목자나 참 목자는 양을 위하여 목숨까지 버립니다.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하여 희생하고, 양은 반항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양을 위하여 기꺼이 생명을 내주신 분이십니다. 순종하시되 선한 양과 같이 하시기 바랍니다.

 

2. 선한목자는 양 무리들을 돌봅니다.

선한목자는 양들의 이름을 부릅니다. 하나님께서 내 이름을 기억하시고 나의 연약함을 알고 계십니다. 목자는 나의 고집도, 성질머리도 알고 계십니다. 나의 질병과 단점도 알고 계십니다. 그런 가운데서 돌보시는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찬양합시다.

교회 안에서 우리들이 하나님의 양들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목자이시지만 온 인류의 목자이십니다. 누구나 주님의 음성을 듣고 겸손하게 순종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목자는 양을 돌보고, 양은 젖과 털과 고기를 내줍니다. 양은 행렬에서도 이탈하지 않습니다. 교회에서도 서로가 모여서 화목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양이기 때문입니다.

 

3. 선한목자에게는 양이 있어야합니다.

2024년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후위기, 중독사회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인공지능의 발달로 앞으로 어떤 세상이 될지 걱정입니다. 그동안 교회는 세상의 변화에 현장감 있게 적응했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이 목회적 영역에 미칠까요?

오직 예수님만이 선한목자가 되십니다. 세상에 어떤 것으로도 구원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양이 없는 목자가 없습니다. 목자는 양이 있어야하고, 양은 목자가 있어야합니다.

목자는 양들을 돌보고 양의 숫자를 늘려야합니다. 양들도 목자를 잘 만나야 합니다. 그래서 목자는 양을 사랑하고 양은 목자를 신뢰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주님의 양입니다.

 

3번 읽기 :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10:14-15)

생각하기 : 예수님께서 나에게 선한목자임을 알았던 경험들을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찬송 : 569(선한목자 되신) 

기도 : 1. 선한목자이신 예수님께 양같이 순종하게 하소서. 2.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정이 평안하게 하소서. 3. 가정을 전도하는 명절이 되도록. 기도하고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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