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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8 포도원의 비유 오금표 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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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1.28) 포도원의 비유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찬송 : 455(주님의 마음을) 대표기도 : 돌아가며

말씀 : 누가복음13:1-9 | 아래의 말씀을 읽습니다.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어려운 때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안전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본문은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의 비유입니다.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포도원지 기는 주를 위해서 헌신하는 봉사자들입니다. 포도원에 심겨진 무화과나무는 우리들입니다. 이 말씀에서 각각의 마음이나 소원이 있습니다.

 

1. 포도원 주인의 마음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열매가 없는 세상을 향하여 심판을 경고하십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마음은 멸망이 아니라, 회개하기를 원하십니다. 삼년이나 기다렸으나 열매가 없습니다. 소득 없이 땅을 버리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무화과나무의 구실을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포도원 주인이신 하나님은 무화과나무인 우리에게 열매를 원하여 무화과나무를 심고 포도원지기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열매가 없으니 찍어버리라 땅만 버린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풍성하고 넉넉한 열매를 원하시니, 많은 열매를 맺으시기 바랍니다.

 

2. 포도원지기의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포도원 지기는 책임감 때문에 애원하고 내년을 기약합니다. 무화과나무를 사랑하여 보존하기를 원합니다. 열매 맺는 나무가 되게 하겠다는 애원합니다. 과수원지기로서 최선을 다해 보겠다는 것입니다. 십자가 정신으로 희생하여 일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인이 원하는 일을 하고, 주인이 원하는 열매가 있어야합니다. 그런데 아무런 열매가 없으니 주인에게 부탁합니다. 주인이여 다시 기회를 주시고, 결실치 못하면 그때 찍어버리소서. 이것이 목자의 마음이고 책임을 맡은 사람의 마음입니다.

 

3. 포도원에는 무화과나무가 있습니다.

본문은 세 가지의 비유로 회개를 촉구하십니다. 갈릴리 사람들이 빌라도에게 비참하게 희생당한 사건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 18명이 죽었습니다. 포도원에 열매 맺지 아니하는 무화과나무에 대한 교훈입니다. 회개해야합니다.

잎만 무성하고 3년째 열매가 없자 주인은 찍어버리라고 합니다. 포도원을 오늘날 교회로 보고, 열매 없는 무화과를 신앙의 열매가 없는 나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포도원 지기는 나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무화과나무인 우리가 열매를 맺어야합니다.

 

3번 읽기 :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13:7-8)

생각하기 : 풍성한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 나에게는 축복이 되도록 어떻게 할까요.

찬송 : 511(예수 말씀하시기를) 

기도 : 1. 새로 시작하는 속회가 은혜가운데 모이게 하소서. 2. 금년에는 모든 일이 풍성하게 결실하게 하소서. 3. 우리가정과 교회가 건강하기를 기도하고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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