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홈 >
  • 예배&행사 >
  • 오늘의 말씀

매 주 속회예배, 가정예배, 개인예배로 드릴 수 있는 예배문을 올려드립니다.

예배를 통하여 속회와 가정에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말씀
2023.11.26 사화하라 오금표 2023-11-25
  • 추천 0
  • 댓글 0
  • 조회 230

http://bansuk2010.onmam.com/bbs/bbsView/151/6322122

오늘의 말씀(11.26) 사화하라.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찬송 : 220(사랑하는 주님) 대표기도 : 돌아가며

말씀 : 마태복음5:21-26 | 아래의 말씀을 읽습니다.

 

율법에는 살인하지 말라 하였으나, 예수님께서는 형제에게 노하지도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형제에게 욕하거나 미련한 놈이라 하지 말라고 합니다. 혹시 그런 일이 있거든 사과하고 화목하라고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면 우리도 실천합시다.

 

1. 하나님과 사화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들입니다. 하나님과 사화하지 않고서는 인생이 풀리지 않습니다. 율법은 돌판에 새겨서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복음은 마음 판에 새겨서 쉽게 잊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깊이 새겨져야 하는 구원의 선물입니다.

하나님과 사화하지 않으면 교제가 끊어집니다. 기쁨이 사라집니다. 때로는 징개를 받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사화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사화해서 하나님과의 교제가 회복되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고, 축복의 자녀가 되시기 바랍니다.

 

2. 이웃들과 사화하시기 바랍니다.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하지 말라 하였으나,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는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기회가 되는대로 급히 사화하라고 하십니다. 여러분이 분노하고 폭언을 일삼으며 화를 내는 것을 하나님은 원치 않으십니다.

때가되어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하던 일 멈추고 가야합니다. 아무리 재미있어도 하나님나라 만하겠습니까? 짧은 인생을 살면서 서로 미워하고 서로 시기하고 싸울 필요가 있겠습니까?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웃들과 사화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3. 나 자신과 사화하시기 바랍니다.

사화는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에 소중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실 만큼 소중합니다. 나는 예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실 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모든 죄책감으로부터 자유로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죄를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십자가에서 용서하셨습니다. 모든 열등감으로부터 자유로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나만의 존재이유가 있고, 나에게 주시는 특별한 은혜가 있습니다.

 

3번 읽기 :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5:25)

생각하기 : 율법을 준수하며. 하나님과, 이웃과, 자신과 어떻게 사화할까 말해봅시다.

찬송 : 327(주님 주실 화평) 

기도 : 1. 하나님과 사화하고, 이웃들과 사화하고, 나 자신과도 사화하게하소서 2. 한해를 결산하며 선교회 및 기관별 총회를 은혜롭게 하소서. 기도 후 주기도문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023,12,3 서로 봉사하라 오금표 2023.12.02 0 245
다음글 2023.11.19 인생의 겨울에 오금표 2023.11.18 0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