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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인생의 겨울에 오금표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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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11.19) 인생의 겨울에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찬송 : 310(아 하나님의 은혜로) 대표기도 : 돌아가며

말씀 : 전도서1:2-11 | 아래의 말씀을 읽습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여러분의 가정과 삶에 풍요가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교회는 열심히 전도해서 많은 열매를 거둬야합니다. 이것이 인생의 겨울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자연 속에서 인생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유년시절과 청년기의 아가서와 같은 시기입니다. 중장년과 같은 시편과 잠언입니다. 인생의 노년기는 전도서와 같습니다.

 

1. 유년기와 청년기는 아가서와 같습니다.

아가서는 청소년의 때와 같아서 순수하고 단순합니다. 어른들이 말하는 복잡한 체면을 잘 몰라서 자주 실패합니다. 그런데 청년기에는 무엇엔가 한번 빠지면 깊이 빠집니다. 친구의 꼬임에 넘어지고 이단에 빠지니, 좋은 일에나 잘못된 곳에 빠지기도 합니다.

아가서는 사랑이야기로 가득하니 고난이나 실패가 없습니다. 재앙이나 죽음이나 심판에 대한 이야기도 없습니다. 오직 희망과 사랑과 미래가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열정이 아가서와 같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젊음의 열정이 회복되시기 바랍니다.

 

2. 중장년기는 시편이나 잠언과 같습니다.

중장년은 열심히 일하고 무엇인가를 이루어야합니다. 성경에서 시편과 잠언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의 열매로 가득합니다. 모든 것들이 무르익은 기분입니다. 중장년은 참신함과 성실함과 진지함도 있습니다. 시편과 잠언은 감동적인 고백과 깊은 말씀입니다.

인생에는 이런 진지함과 참신함이 있어야 합니다. 중장년은 힘들어서 탄식하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루어진 것을 감사하고 감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공을 감사하고 기뻐합니다. 실패나 고난을 기도로 호소하고 탄원하는 모습도 나옵니다.

 

3. 전도서와 같은 인생의 노년이 중요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노년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인생의 겨울이 오니까 창조자를 기억하라고 합니다. 자연계에만 4계절이 있는 것이 아니고, 인생에도 있습니다. 봄은 마치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여름은 청년의 때와 같습니다. 가을은 중장년기와 같습니다. 겨울은 노년과 같습니다. 겨울은 진정한 휴식이 있으나 준비된 사람이 더 행복합니다.

노년기는 지난날을 말하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소망보다는 헛됨을 더 말합니다. 용기나 기대보다는 후회나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전도서는 헛되고 헛되다고 합니다.

본문 1:2-3,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노년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운행하심과 영원하심에 어찌 도전하겠습니까? 우리는 영원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배드립니다. 하나님을 향한 여러분의 고백이 영원합니다.

 

3번 읽기 :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1:8)

생각하기 :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풍성한 결실을 위해 어떻게 할까 말해봅시다.

찬송 : 370(주 안에 있는 나에게) 

기도 : 인생의 겨울을 잘 준비하고, 풍성하게 결실하게 하소서. 기도 후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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