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홈 >
  • 예배 >
  • 오늘의 말씀

매 주 속회예배, 가정예배, 개인예배로 드릴 수 있는 예배문을 올려드립니다.

예배를 통하여 속회와 가정에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2024년 8월부터 매주 주보에 올리는 설교 요약은 밴드에서 공지합니다.

오늘의 말씀
2023.11.5 하나님께 가까이하라 오금표 2023-11-04
  • 추천 0
  • 댓글 0
  • 조회 233

http://bansuk2010.onmam.com/bbs/bbsView/151/6314457

오늘의 말씀(11.5) 하나님께 가까이하라.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찬송 : 589(넓은들에 익은곡식) 대표기도 : 돌아가며

말씀 : 시편73:23-28 | 아래의 말씀을 읽습니다.

 

아삽은 다윗시대에 악사로서 12편의 시편을 남겼습니다. 아삽에게 신앙적으로 의문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애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 그들의 종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갑자기 황폐하고 전멸하였습니다. 세상의 부귀영화는 모두가 그렇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서 선하면 얼마나 선하고, 악하면 얼마나 악하겠습니까? 그것을 알았습니다.

시인은 그것을 깨닫고 고백합니다. 23-24,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그리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주를 떠난 자들이 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가까이하라고 하십니다. 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을 때 감사하고 온전한 믿음으로 돌아갑니다.

 

아삽이 어렵게 살지만 하나님을 섬기는 경건한 사람입니다. 세상적인 표준과 판단으로는 감사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선하시고 공의로우신 통치를 믿었습니다. 아삽은 악인보다 의인의 복을 봤습니다. 의인이 받는 영원한 축복을 깨달았습니다.

성도들의 감사는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기쁨과 소원 성취가 전혀 없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올 한 해가 큰 은혜의 한해가 되신 경우도 많습니다. 결혼하고, 승진하고, 자녀를 낳고, 축하할 일들이 참으로 많으셨습니다.

어떤 분에게는 이별과 슬픔의 한해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실패와 질병과 가난에 시달린 경우도 있었습니다. 배신과 모함과 오해의 한해를 보내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살아있고 예배드리니 감사합니다. 나에게 감사가 있는 한 끝나지 않았습니다.

사랑과 감사는 순수해야합니다. 계산적이면 사랑할 수 없습니다. 따지다 보면 감사할 수 없습니다. 사랑이나 감사는 진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이 고통과 역경도 있습니다. 원치 않는 시련과 시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우리 중에도 잘되고 부자 되면 하나님을 떠날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소서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백성에게 적당한 시련이 있습니다. 사람은 시련 속에서 주님을 사랑하고 기도합니다.

우리가 사모할 이는 오직 주님밖에는 없습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분깃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으로 감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심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이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3번 읽기 :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73:28)

생각하기 :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감사하며 행복했던 경험들을 서로가 나누어봅시다.

찬송 : 593(아름다운 하늘과) 

기도 : 감사의 열매가 풍성하게 하소서. 감사로서 승리하게 하소서. 기도 후 주기도문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023.11.19 초대교회와 기독교인 오금표 2023.11.11 0 252
다음글 2023.10.29 개혁하는 신앙 오금표 2023.10.27 0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