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 속회예배, 가정예배, 개인예배로 드릴 수 있는 예배문을 올려드립니다.
예배를 통하여 속회와 가정에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2024년 8월부터 매주 주보에 올리는 설교 요약은 밴드에서 공지합니다.
2023.9.10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 오금표 | 2023-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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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9.10)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찬송 : 371장(구주여 광풍이) ◎대표기도 : 돌아가며 ◎말씀 : 마가복음4:35-41 | 아래의 말씀을 읽습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말씀하십니다. 갈릴리 호수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가장 높은 산이 헬몬산인데 눈이 덮여 있습니다. 그 눈들이 서서히 녹아내려 갈릴리호수로 모여듭니다. 헬몬의 찬 기류가 갈릴리의 뜨거운 기류와 부딪치면서 광풍이 일어납니다. 본문에도 예수님께서 갈릴리 저편으로 건너가시다 큰 광풍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평안하게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야단입니다. 이때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니 바람이 그치고 잔잔하여집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광풍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예수님입니다. 여러분에게 광풍이 일어나더라도 예수님이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함께하시는데 왜 염려하십니까? 예수님께서 계신데 뭘 무서워하십니까? 예수님이 함께하시면 두려움이 없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능력이 나와 동행하고 있습니다. 내가 힘들어 좌절할 때도 주님은 능력으로 함께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신다면 무엇이 걱정입니까? 예수님을 인식하면 두려움이 없습니다. 파도나 광풍이 닥쳐와도 예수님이 함께하시면 염려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고 주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파도는 즐거움의 놀이일 뿐입니다. 광풍도 지나가는 자연현상일 뿐입니다. 아름다운 바다엔 언제나 적당한 파도가 있습니다. 헬몬산엔 언제나 눈이 덮여 있습니다. 그러나 얼어 죽을 것이 아니라 풍요로운 갈릴리를 만들었습니다.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약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당신의 자녀들과 함께하십니다. 예수께서는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고 하십니다. 행여나 우리 중에 큰 광풍이나 풍랑을 만나신 분이 계십니까? 우리들의 가정이나 성도들의 직장이나 삶속에서 갑작스런 광풍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함께하시는 예수님이 계시잖아요. 지금 내 인생의 배에 예수님이 계십니다. 우리들의 인생가운데 예수님께서 함께하지 않는다면 위험합니다. 파도를 이길 수 없습니다. 언제나 함께하시는 예수님께서는 인생의 고비마다 나의 가는 여정 속에 언제나 함께하십니다. 요16: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께서 함께하시면 안전합니다. ◎3번 읽기 :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마가4:39) ◎생각하기 : 예수님께서 함께하시면 어떤 상황에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위기상황에 예수님이 함께하신(임마누엘) 경험을 말해봅시다. ◎찬송 : 432장(큰 물결이 설레는) ◎기도 : 1.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 2. 풍성하게 결실하는 가을이게 하소서. 3. 새롭게 시작하는 속회와 가정예배가 회복되도록. 기도후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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