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9.3) 에벤에셀의 하나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찬송 : 28장(복의 근원) ◎대표기도 : 돌아가며

◎말씀 : 사무엘상7:10-14 | 아래의 말씀을 읽습니다.

하나님만이 영원한 왕이십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평등합니다. 그런데 왕이나 인간적 지도자가 없으니 각자 제 맘대로 입니다. 자신의 소견대로 활동하니 무질서합니다. 사무엘 때 이스라엘은 블레셋에 비하여 열세하고 침략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미스바에 모여 금식하며 회개합니다.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며 이스라엘이 하나가 되어 불레셋을 물리칩니다. 그리고 기념비로 미스바와 센 사이에 돌을 세우고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에벤에셀’이라 했습니다.

1. 에벤에셀의 하나님은, 우리를 여기까지 도우셨습니다.

이스라엘은 블레셋을 섬멸하고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고 고백합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 오늘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고 어둠과 악한 영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찬양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오늘 여기까지 도우셨습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경배합시다.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감사가 회복되시고, 감사가 회복되니까 승리의 길이 열립니다.

2. 에벤에셀의 하나님은, 빼앗긴 성읍을 찾게 하십니다.

블레셋에게 빼앗겼던 에그론부터 가드까지를 찾았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잃어 버렸을 때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에벤에셀의 하나님은, 우리에게 잃어버린 것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이 많습니다.

현대인들은 많은 것들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빼앗긴 성읍을 찾게 하심 같이, 잃어버린 것들이 돌아올지니라. 빼앗긴 것들이 회복될지어다.’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하시어 원수나 악한 것을 막아 주시고 빼앗긴 것들을 찾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에벤에셀의 하나님은, 절망가운데 평화를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인도하시니 평안합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은 평화입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은 여러분의 앞길을, 우리 반석교회를, 예비하시고 인도하심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이에 평화를 주셨습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평화로 임했습니다. 우리교회에, 우리가정에, 평화로 임한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러분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불레셋과 같은 세상으로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이기게하시고 평안을 주셨습니다.

◎3번 읽기 :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삼상7:12)

◎생각하기 : 여기까지 도우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경험한 이야기를 서로 말해봅시다.

◎찬송 : 301장(지금까지 지내온 것) 

◎기도 : 1.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 2. 에게인 50 ‘50년의 역사를 다시 시작하다’ 3. 새롭게 시작하는 속회와 가정예배가 회복되도록. 기도후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