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 속회예배, 가정예배, 개인예배로 드릴 수 있는 예배문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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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7.16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오금표 | 2023-07-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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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7.16)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찬송 : 242장(황무지가 장미꽃) ◎대표기도 : 돌아가며 ◎말씀 : 여호수아14:6-15 | 아래의 말씀을 읽습니다. 갈렙은 사십에 유다지파의 대표로 뽑혀서 가나안을 정탐합니다. 그때 갈렙은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으로 가자고 합니다. 모두가 안 된다고 망한다고 할 때, 갈렙은 된다고 가나안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가나안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했던 갈렙의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합니다. 1. 갈렙이 요구한 이 산지(헤브론)는 어디입니까? 헤브론은 요새가 많아서 정복하기 어려운 곳입니다. 네피림의 후손인 아낙자손이 살고 있는 위협적인 곳입니다. 그래서 정탐꾼 10사람이 불신앙적인 보고를 합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달랐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라고 말했습니다. 이 산지는 출애굽 당시부터 정복하고 싶으나, 정복하지 못한 땅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땅입니다. 그래서 갈렙의 나이 85세에 이 산지를 달라고 합니다. 비록 힘들어도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도전하는 사람에게 축복이 있습니다. 2. 갈렙은 왜 이 산지를 내게 달라고 했습니까? 본문은 지금까지의 행적과 지난날의 약속을 기억합니다. 그러니까 언약과 약속의 성취를 위하여 헤브론을 달라는 것입니다. 갈렙은 이 산지를 내게 달라는 명분은 약속의 땅이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묻힌 땅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땅입니다. 가나안에 대한 주인의식입니다. 주인의식은 사명의식을 낳습니다. 교회는 물론 주님의 교회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신 내교회이니, 내가 주인이고 내가 책임집니다. 내가 신앙생활 하다가 다음세대에게 물려줘야할 우리교회인 주인의식이 필요합니다. 3. 갈렙은 어떻게 이 산지를 정복할 수 있습니까? 갈렙은 하나님께서 나를 지금까지 강건하게 하심이, 이 산지를 정복하게 하심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산지는 하나님의 약속된 축복이라고 합니다. 갈렙은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심으로 내가 그들을 쫓아낸다고 합니다. 승리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거인족인 아낙자손도 이길 수 있습니다. 갈렙은 일평생 하나님을 온전히 좇았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이산지를 정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는 믿음을 온전하게 지켰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승리하게 하십니다. ◎3번 읽기 :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수14:12) ◎생각하기 : 거칠고 평탄치 못한 산악지대와 같아도, 하나님 의지한 경험을 말해봅시다. ◎찬송 : 347장(허락하신 새 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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