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 속회예배, 가정예배, 개인예배로 드릴 수 있는 예배문을 올려드립니다.
예배를 통하여 속회와 가정에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2024년 8월부터 매주 주보에 올리는 설교 요약은 밴드에서 공지합니다.
2023.7.9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 오금표 | 2023-0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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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7.9)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찬송 : 455장(주님의 마음을) ◎대표기도 : 돌아가며 ◎말씀 : 사도행전24:10-16 | 아래의 말씀을 읽습니다. 우리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양심에 거리낌이 없어야합니다. 우리는 신앙인으로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무엇이 옳은지 고민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살고 있는 여러분은 훌륭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항상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성경에는 양심을 지키라는 말씀이나 양심을 가지란 말씀이 많습니다. 양심이란 ‘좋은 마음’인데, 자신이 잘못했다고 느끼는 죄책감입니다. 양심은 스스로가 깨닫고 알게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선하고 깨끗한 양심과 고상한 인격을 가져야 합니다. 양심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인간으로서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고 예배드리지 않는다면 양심도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한 양심으로 의를 행하면서 기뻐하는 마음으로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양심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마음입니다. 양심이 붕괴되면 인간은 존재와 가치를 잃고 비인간화가 됩니다. 바울은 구원 받은 사람으로서, 자기 동족을 향한 영적인 거룩한 부담이 양심입니다. 성경에는 양심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시편49: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디모데전서1:5.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로마서9:1.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본문 말씀을 보면서 나는 양심적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본문은 바울이 전도여행을 마치고 로마로 가기 전에 이스라엘로 돌아갔습니다. 이때 유대인들의 고소로 가이사랴와 예루살렘을 오고가면서 재판을 받습니다. 이때 변명으로 복음을 선포합니다. 유대인들은 시기심으로 가득하고 양심이 없습니다. 바울은 16절로 대답합니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가이사랴에 있는 총독에게 복음을 제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봅니다. 바울의 양심에 거리낌이 없다는 말은 무슨 뜻이며, 우리는 어떤 양심을 가져야 합니까? 1. 먼저 구원 받은 사람으로서의 양심입니다. 내가 구원 받았으면 복음을 전하고 권면하고 양육할 책임이 있습니다. 양심에 걸리지 않도록 복음증거와 양육에 참여합시다. 2. 반석교회의 행복한 성도로서의 양심입니다. 혼자만 신앙생활을 한다면 양심에 걸립니다. 예수님께서 피값으로 주고 사신 몸 된 반석교회를 나에게 맡겨주셨습니다. 3. 나에게 주어진 사명에 대한 양심입니다. 사명을 망각하고 안일하게 살았다면 지금 양심의 소리를 들어야합니다. 바울은 사명을 다하며 양심에 거리낌이 없다고 합니다. ◎3번 읽기 : “그들이 기다리는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행24:15-16) ◎생각하기 :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들 앞에서 양심에 거리낌이 있었던 것을 말해봅시다. ◎찬송 : 516장(옳은 길 따르라) ◎기도 :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거리낌이 없게 사명을 감당하도록. 기도후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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