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 속회예배, 가정예배, 개인예배로 드릴 수 있는 예배문을 올려드립니다.
예배를 통하여 속회와 가정에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2024년 8월부터 매주 주보에 올리는 설교 요약은 밴드에서 공지합니다.
2023.6.25 하나님의 인도하심 | 오금표 | 2023-0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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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6.25) 하나님의 인도하심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찬송 : 310장(아 하나님의) ◎대표기도 : 돌아가며 ◎말씀 : 출애굽기13:17-22 | 아래의 말씀을 읽습니다. 순교자기념주일을 맞이하여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는 말씀을 기억해 봅니다. 기독교신앙에서 순교자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가나안까지 직선으로 가지 않고, 왜 그렇게 힘든 길로 인도하셨습니까? 광야에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은 인간의 생각보다 크고 위대하십니다.
1.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영원하신 구원의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로 인도하심은, 이들을 훈련하기 위함입니다. 애굽과의 고리를 끊어야했습니다. 그리고 불레셋과의 전쟁을 피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빠른 길, 쉬운 길을 주시지 않고, 선한 길로 의의 길로 인도하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들을 인도하시고 함께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빨리 너무 쉽게 성공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시간도 당신의 백성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십니다. 우리에게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의의 길로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2.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궁극적으로 유익한 길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고난의 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유익한 길입니다. 광야의 40년 길은 이스라엘 백성을 훈련하기 위한 학습의 길이었습니다. 고난의 길을 걸으면서도 찬양을 드리며, 의의 길이이요 유익한 길임을 믿으며 가는 길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입니다. 하나님 자신의 거룩한 명예를 위해서 자기의 백성이 의의 길을 걷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이 있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들은 유익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열등감도 두려움도 없이 감사하며 기쁘게 삽니다. 3.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끝까지 책임을 지십니다. 의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은 의의 길을 걷는 자들을 기뻐합니다. 이 길은 고난의 길일 수 있으나 하나님과 함께하는 길입니다. 우리나라도 앞서간 신앙의 선배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순교자의 신앙으로 교회를 지키고 나라를 지켰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들의 희생을 기억해야합니다. 그리고 신앙유산이 가정과 가문에서 대를 이어가야합니다. 순교자의 길은 의의길이요 승리의 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인도하시고 끝까지 책임지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과 함께 가는 신앙의 길입니다. 이 길은 우리선배들이 걸었던 길입니다. 이 길은 목자를 따르는 영생의 길이요 행복한 길입니다. ◎3번 읽기 :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출13:21) ◎생각하기 : 내가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고 생각되는 것을 말해봅시다. ◎찬송 : 449장(예수 따라가며) ◎기도 : 어려운 일중에도 순교자의 신앙을 기억하고 따르게 하소서. 기도후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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