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에 대한 존경과 사랑으로 차량을 | 오금표 | 2015-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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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담임목사에 대한 존경과 사랑으로 차량을 구입했습니다. 승용차는 개인적으로나 교회에서 구입할 수도 있으나 뜻있는 성도님들의 마음을 담은 것은 성경적인 신앙생활의 원리에 따름입니다. 목회자는 주의 일을 위하여 구별하고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레위지파와 같습니다. 그래서 목회자가 성도들 모두를 대신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일을 하고, 성도들은 목회자의 필요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어려울 때도 기도를 부탁하지만, 명절이나 절기나 개인적으로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목회자를 기억해야합니다. 그리고 나의 행복과 감사에 대한 고백이 있어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목회자는 나와 우리가족을 대신해서 하나님께 드려졌기 때문에 성미를 뜨고 필요를 공급합니다. 경제력이 없는 목회자를 대할 때 연장자는 가족처럼 동년배는 형제처럼 연소자는 부모님처럼 생각하는 것이 성도로서의 의무이고 은혜와 축복의 통로입니다. 이번에 차량을 구입하는 것도 교회와 성도들에게 은혜와 축복의 통로가 열리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많은 성도님들이 넉넉하게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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