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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부흥을 갈망하며 오금표 201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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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학교 부흥을 갈망하며


   우리는 ‘교회학교가 중요하다. 어린이는 다음세대의 꿈이다. 우리교회의 미래는 교회학교다.’ 수없이 말하면서도 어린이와 교회학교에 대한 기도와 헌신이 부족합니다. 나는 담임목사로서 교회학교 부흥이 기대치에 못 미쳐 늘 안타까운데 오늘 책 한권을 소개해봅니다.

   이 책은 교회학교 성장의 원리를 성경에서 발견하여 교회학교 성장론을 제시한「주일학교 부흥원리 성경에서 찾아라」입니다. 특히, 성장에 대하여 예수님이 보여준 것은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눅 2:52)는 말씀대로 교회학교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예수님처럼 성장을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의 성장을 이와 같은 원리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유기체의 연합인 교회학교 공동체는 살아있는 기관이므로 성장해야합니다. 살아있는 생명의 유기체라는 사실만으로 우리는 성장을 경험해야합니다. 그것은 교회를 이루는 우리들이 성장하기 때문에 성장해야 하는데 보다 젊고 어린 시절인 교회학교 공동체는 더 잘 자라고 성장하는 것이 기본적인 원리라면 오늘 우리들은 교회학교의 성장을 꿈꾸면서 함께 기도하고 헌신해야합니다.

 

1. 부흥을 사모하는 성경의 원칙에 순종하십시오.

 

1) 교회학교의 부흥을 소망해야 합니다. 함께 하박국3:2 하반절을 읽어 볼까요? 하박국 선지자의 심정을 품어 본적이 있으신가요?

2) 교회학교의 사역현장에서 내게 맡겨진 '순서'에 대한 부흥을 기대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25장을 폅시다. 그리고 19-23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3) 지금 내가 섬기고 있는 교회학교의 사역이 성령의 충만함으로 이루어지며, 성령이 충만 하도록 해야 합니다. 함께 사도행전1:8을 찾아서 읽어 봅시다.

4) 교회학교의 부흥을 원한다면 부흥을 위한 수고의 지불을 기쁘게 여겨야 합니다. 하늘나 라의 법칙은 심어서 거둔다는 것입니다.

5) 교회학교의 부흥은 부흥을 바란다고 해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주일학교의 모든 사역 자들이 부흥을 꿈꾸고 부흥이 이루어지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헌신해야 합니다.

6) 교회학교의 사역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 일은 하나님께서 나를 충성되이 여겨 맡기신 것 입니다. 그리고 반석교회 많은 성도들 중에 소명자들이 있습니다. 이 일에 헌신하는 자 원자들이 일어나서 다함께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야합니다.

 

2. 부흥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데 주저하지 마십시오.

 

1) 섬기는 사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헌신은 교회학교의 사역을 섬김에서 구체화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가리켜,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심이라"고 하십니다.

2) 헌신하는 사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역자의 충성은 헌신의 열매입니다. 헌신의 체험 없 이는 충성할 수 없습니다. 나의 교사됨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라면 우리가 더 힘써야 합니다.

3) 봉사하는 사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학교의 사역은 일을 맡은 이들의 봉사에서 열매 를 맺게 됩니다. 교사들은 자신의 직분에 대한 사명을 봉사로 이해해야 합니다. 교회학 교의 일꾼들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4) 교회를 세우는 사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학교 사역자들은 늘 교회를 세우는 일에 대 하여 소망해야 한다. 그의 사랑과 소고에 의해서 교회공동체가 부흥되기를 사모하는 것 입니다. 우리가 땀 흘리며 수고한다면 어린이들이 교회학교에서 양육되고 그만큼 하나님 앞에서 온전해지는 공동체가 될 것이다.

 

3. 가장 은혜로운 교사가 되기 위하여(사랑의 반 목회)

 

1) 만나는 사역자가 되어야합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첫 번째는 만나야 한다는 사실이다. 만남은 사랑을 열어 주는 문이다. 이 만남에서 사역자와 아이들의 마음에 접촉점(Point of contact)이 마련된다. 이 접촉점은 서로를 느끼고, 사랑하게 합니다. 예수님의 생애는 만남의 삶이었습니다.

2) 말하는 사역자가 되어야합니다. 사랑은 말하게 하고 사랑하는 이의 이름을 부르듯 교회 학교 사역자가 사랑하는 아이들 앞에서 있다면 그는 말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예 수님께서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만날 때마다 사랑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3) 묻는 사역자가 되어야합니다. 사역자들의 물음은 아이들에 대한 관심의 적극적인 표현입 니다. 우리들이 물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죄인이었음을 그리스도 앞에서 고백 했었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모셔들였는지? 물어야합니다. 그들이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의 기쁨을 깨달았는지 물어야 합니다.

4) 먹는 -'함께 먹는' 사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본능적인 욕구가 채워질 때 만족하게 됩니다. 교회학교의 사역자가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나눈다면 그것이 바로 애 찬의 자리라 하겠습니다. 식탁은 잔치의 기쁨이며, 교육의 자리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 서 제자들과 함께 보리떡과 물고기의 기적을 나누셨습니다.

5) 만져 주는 사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은 접촉하도록 합니다. 또한 접촉이 사랑하고 있음을 확인하도록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자기에게 나아오는 병든 이들을 안수해 주 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손을 펼쳐서 그들의 눈물을 닦아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어린 아이들을 하늘 나라의 주인이라 말씀하시면서, 아이들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우리 반석교회 교회학교가 모범적으로 부흥해서 우리 성도들의 자녀들과 이 지역사회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바람직한 크리스천 인재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고 헌신하는 사역자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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