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 홈 >
  • 알림&나눔 >
  • 담임목사 칼럼
담임목사 칼럼
새벽이슬 같은 반석교회 청년들 오금표 2019-01-30
  • 추천 0
  • 댓글 0
  • 조회 746

http://bansuk2010.onmam.com/bbs/bbsView/114/5534052

새벽이슬 같은 반석교회 청년들

 

지금 미국과 일본에서는 경제적으로 활기를 띠고 청년들에게 기회가 많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정치 경제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학업을 위한 대학진학이 아니라 취업을 위한 대학이 되었고, 꿈과 희망의 젊음이 아니라 막연하고 암담한 현실에 절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날의 청년들은 국가와 가정에 대한 책임감 보다는 나의 현실을 더 걱정합니다. 젊은이들이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에서의 역할보다는 당장의 상황에 전전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좀 열심을 내는 사람들은 사이비에 빠진게 아니야! 그런 생각을 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것이 한국의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반석교회 청년들을 만나면서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대견함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는 청년회원이 군에 간 형제들까지 현재 137명입니다. 모두가 오늘날 청년의 삶을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자랑스러운 반석교회 청년들입니다. 우리교회 청년들을 만날 때 마다 세상의 청년들과는 다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세상의 숱한 풍파를 이기며 믿음을 지키고 있습니다. 세상의 많은 유혹을 이기며 봉사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성실한 차세대 기독교 리더로서의 역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찬양대로 교사로 반주자로 나름대로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어른들은 우리 젊은이들을 위하여 기도해줍니다.

그래서 우리교회 청년들은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위대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반석교회 청년 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사순절 환경보전을 위한 탄소금식 오금표 2019.03.09 0 645
다음글 성탄절을 보내고 오금표 2018.12.27 0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