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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사랑은 진짜 사랑이란다 | 탁예은 | 2021-0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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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서 일을 하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 정말 하나님 만나서 너무 행복하다.^^ 어렵고 힘든 시간에 남들은 다 멀어져도, 하나님은 더 가까이 오셔서 우는 나를 위로해주셨고, 그 위로가 너무 넘쳐서 내가 왜 울었었는지 그 힘든일이 기억나지도 않을만큼. 은혜는 넘쳤고. ‘하나님, 저도 빨간 플랫슈즈 갖고 싶어요.’했던 소원도 들어주셨고. ㅎㅎ 응답하신 기도도 감사하고, 응답하시지 않은 기도도 이유가 있을테니 또 감사하고요.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남자친구와 헤어져서 침대에 엎어져서 하나님 앞에서 엉엉 울고 있는데 주님께서 ‘내 사랑은 진짜 사랑이야. ‘라고 하셔서, 너무 위로 받고, 더 펑펑 울었다고. 그 사랑이 너무 감사해서요. 5월을 지나가고 있어요.
쌀쌀하던 날씨는 따뜻함을 지나 더워지고 있고요. 모든 것이 달라지고 변하지만 우리 주님 사랑은 신실합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님 사랑 신실해요. 그래서 우리가 웃을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행복할 수 있어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하나님 신실하시기에. 비교할 수 없는 넘치는 기쁨으로 임하시기에. 성경을 읽으며 기도하며, 찬양을 드리며 하나님께 가까이 가면요. 결코 그 상태 그대로 내버려두시지 않고, 반드시 회복시키세요! 하나님의 사랑은 진짜 사랑이시니까요! † 말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예레미야 33:3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시편 62:8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 시편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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