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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 속회예배, 가정예배, 개인예배로 드릴 수 있는 예배문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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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부터 매주 주보에 올리는 설교 요약은 밴드에서 공지합니다.

오늘의 말씀
2023.9.24 다시 회복되리라 오금표 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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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9.24, 추석날 가정예배) 다시 회복되리라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찬송 : 380(나의 생명 되신) 대표기도 : 모법기도문

말씀 : 스가랴1:12-17 | 아래의 말씀을 읽습니다.

 

우리민족의 명절인 추석은 하나님과 가족과 이웃에게 감사합시다. 서로를 존경하고 격려하며 사랑하는 기회가 되어야합니다. 모두 회복되는 추석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의 포로에서 70년 만에 귀환합니다. 이들에게 최대의 과업은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과 영적으로 교류하는 스가랴의 말씀은 희망을 선언합니다. ‘다시 회복되리라.’ 하나님께서 해방과 회복을 주십니다.

 

1.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로 회복될 것입니다.

예루살렘이 함락되자 유대인들은 먼 나라 바벨론의 끌려가 70년 동안 포로생활을 했습니다. 포로들은 하나님은 긍휼과 자비로, 불가능했던 해방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바벨론은 세계 최대강국이었습니다. 그런데 메대와 바사의 연합군에게 망합니다. 그리고 신흥국가로 부상했던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이 유대인들에게 해방을 주었습니다. 그들의 기분이 어떨까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이들에게 일어났습니다.

우리나라도 우리의 힘으로 해방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건져 주셨고, 위기에서 보호해 주셨습니다. 은혜를 입었을 때 감사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재건하라고 하십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것은 자유와 해방과 기쁨입니다. 하나님께도 영광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무너진 성곽을 다시 쌓고 성전을 재건합니다.

해방된 유다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고 이전의 영광을 회복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눈물로 이 길을 가야합니다. 그 길은 70년 전 선조들이 끌려오던, 눈물을 흘렸던 곳입니다. 이 길은 고난과 배고품의 길이었을 것입니다.

은혜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위해 나의 시간과 물질과 능력을 바쳐야합니다. 예루살렘의 재건은 이스라엘을 위한 일이지만,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곳입니다.

 

3. 하나님은 다시 풍부할 것을 약속하십니다.

우리교회도 50년의 역사가 은혜였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50년의 역사는 더 기대됩니다. 우리에게 다시 풍부하게 될 것입니다. 고난 뒤에는 기쁨과 풍부함이 있습니다.

예루살렘이 회복되고 다시 차고 넘치는 복이 임할 것입니다. 그 복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간절한 고백과 노력을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풍족할 것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하나님께서 위로하시며 예루살렘을 재건하라는 사명을 주십니다. 여호와의 성읍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입니다. 시온을 위로하며 예루살렘을 택하리라고 하십니다.

 

3번 읽기 :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위로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라 하니라.”(고후4:7)

생각하기 : 추석명절이 우리가정과 어른들에게는 어떤 의미인지 이야기해봅시다.

찬송 : 435(나의 영원하신) 

기도 : 가족들이 기도제목을 말하고, 대표가 서로를 위하여 중보기도 후.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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