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봉사청원서 설문에 대한 보고

1.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과 목회에 협조하려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답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제출하지 못한 분들은 어느 일이라도 감당하겠다는 마음으로 알지만, 가벼운 봉사직에 배정했습니다.

2. 봉사할 분야에 여러 명이 신청한 경우는, 봉사분야가 적은 분을 먼저 배정했습니다. 봉사청원서를 제출하지 않았어도, 이전에 7년간의 내용과 그동안의 봉사분야를 감안하여 적절하게 참고하였습니다.

3. 봉사직에 신청하신 분들을 위하여 연차적으로 교육을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봉사하는 분들은, 한번에 교육할 수 없기 때문에 선임 봉사자를 따라서 합니다. 봉사하며 느낀 의견들은 말씀해 주세요.

4. 나에게 맡겨진 일에 책임 있게 봉사해야합니다. 예1) 전구교환을 하겠다고 하고 안 하면 사역자의 업무로 돌아갑니다. 예2) 4층 화장실 청소를 하겠다고 하고 못하면 1년동안 청소 사각지가 됩니다.

5. 어린이 전담사역자를 원하는 의견이 3명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으나, 좋은 사역자를 만나는 것과 경제적인 부담이 있습니다. 당분간 현재의 사역자와 평신도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6. 주일저녁예배를 오후로 하자는 의견이 3명 있습니다. 2024년 설문에 지금대로가 좋다는 95%의 의견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오후로 하자는 의견은 5명에 불과했습니다. 당분간은 안 됩니다.

7. 소수의견(2인)과 개인의견(1인)은 개인적으로 답을 드리겠습니다. 주일낮 대표기도는 1년간 장로님은 6번, 원로장로님과 권사님은 2번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정이 있는 분들은 명단에서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