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선포(샤우팅)’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말씀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성도들과 교제하며 세상에 봉사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창궐하고 세상이 교회를 지탄하는 오늘의 현실에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비대면으로 소통하고 스스로가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좋은 방법을 주셨습니다. ‘5분선포(샤우팅)’입니다.

민수기 14: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말씀과 같이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다면, 말씀대로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성경에 은혜롭고 감동적인 말씀을 500구절을 선별하여 선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카톡에 음성녹음기능과 단톡기능이 있어서 코로나로 소통을 원하는 우리에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었습니다. 대면하고 소통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속회별로 『5분선포(샤우팅)』을 제안합니다.

1. 우리가 선포하는 대로 됩니다.

우리가 말하고 선포하는 대로 된다면, 성경의 언어를 축복의 말로 선포하여 내 삶이 변하고 주변에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함께 경험합니다. 말씀을 읽고 선포한 음성녹음을 카톡방에 올려서 공동체가 공유합니다.

2. 속장님들이 먼저 시작합니다.

속회별로 시작하시고, 가족이나 친지들과 이어서 할 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짬나는 시간을 이용해서 할 수 있습니다. 교재가 필요하시면 최충성전도사님께 1만원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복사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3. 소통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함께하려는 사람들이 단톡방을 만듭니다. 왼쪽하단에 (+)를 누릅니다. 음성메시지를 누릅니다. 녹음을 해서 올립니다. 용기를 내서 한번 올리면 서로에게 격려가 되고 내가 같은 성경을 읽었고 다른 사람의 말씀을 듣습니다.

4. 5분선포로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말씀에 은혜가 있고 감동이 있어 많은 신앙고백이 이어집니다. 기쁨과 확신과 믿음이 회복됩니다. 우울감이나 열등감이 사라지고 하나님께서 높여주심을 경험합니다. 같은 본문을 읽음으로 서로 이해하고 말씀이 암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