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가정의 달 교회생활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침체된 교회생활이, 가정의 달 예배를 통하여 회복되시기 바랍니다.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가정을 창조하시고 부모와자녀의 첫 번째 인간관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십계명의 5번째 계명으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가정은 해체되고 효사상이 무너지고 사회질서가 와해되고 있습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 수 없듯이, 나무가 흙을 떠나서 살 수 없듯이, 사람은 가정을 떠나서 살 수 없습니다. 가정의 역할이나 효를 가르치지 않고는 미래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들의 가정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국가적인 정책을 탓할 수도, 교육제도나 사회현상을 탓할 수도 없습니다. 교회가 바로 가르치지 못하고 본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근간이던 홍익인간도 사라지고, 통치 이데올로기 이던 충효사상도 무너지고, 오랫동안 자리 잡고 있던 유교적인 효 문화가 사라진 대한민국에, 이제는 성경적인 효를 실천해야합니다. 가정이 회복되고 효를 실천할 때 사회질서가 유지되고 행복한 가정이 될 것입니다.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엡6:1-4)

담임목사님께서 써주는 가훈 :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효에 대한 가훈으로 목사님께서 정해주시는 말씀을 액자에 담아드립니다. 5월24,31일 오후12:30-2:00. 1층 신앙상담실   

가족찬양제(제3남선교회주관) : 해마다 5월이 되면 속회별과 가족별 격년으로 찬 양제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가족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5월31일 주일저녁7:30. 3층 대예배실. 제3남선교회로 신청

주일저녁 남선교회 헌신예배 : 그동안 코로나사태로 헌신예배를 드리지 못했습니 다. 헌신예배를 통하여 모든 예배가 회복되도록 합시다. 5월10일(1남선) 5월17일(2남선) 5월24일(3남선) 6월21일(4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