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극복해야합니다. | 오금표 | 2019-0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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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극복해야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부르신 특별한 선민(選民)이요 성민(聖民)입니다. 제사장 나라로 삼으시어 온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선민(選民)이나 성민(聖民)에 대한 자랑과 특별의식만 가졌지 그 사명을 다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의 내용들을 보면 오히려 메시야 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를 했던 민족입니다. 이때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가 ‘여호와의 언약을 기억하라, 회개하고 돌라오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망하기 전에 빨리 극복해야할 일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뿐만이 아니라 여러 선지자들이 선포했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회개하지 않으면 위험한 일들이 있습니다. 너무 예민한 문제라 여기서 언급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빨리 극복해야 할 일들을 몇 가지 말씀드립니다. 오늘은 오랫동안 잘못된 ‘습관’, 우리가 극복할 수 있는 것들을 말씀드립니다. 1. 원망하고 불평하는 습관은 빨리 버려야 좋습니다. 우리 속담에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든까지 고달픈 인생을 살 필요가 있겠습니까? 나이 먹어서 굳어지기 전에 오늘 버리시기 바랍니다.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은, 말이 마차를 끌고 가면서 뒷발질하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은 채찍에 한 대 더 맞든지, 아니면 마차에 뒤꿈치만 아프지 않겠습니까?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버리시기 바랍니다. 2. 거짓말하는 것도 더 커지기전에 버려야합니다. 거짓말이 습관 되면 나이가 들면서 고쳐지질 않습니다. 거짓말을 덮기 위하여 또 다른 거짓말을 하게 되고 결국에는 자신의 모습이 추해집니다. 물론 어쩔 수 없는 선의의 거짓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의 거짓말은 이기심에서 나오는 악의적인 거짓말이나 무심결에 나오는 습관적인 거짓말입니다. 빨리 정직한 영으로 새롭게 되시기 바랍니다. 3. 게으름이나 안일함도 습관되기 전에 버려야 합니다. 우리말에 ‘될 놈은 떡잎부터 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싹이 노랗다 좋다를 말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장애가 있습니다. 그리고 약점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습관적으로 게으릅니다. 어떤 사람은 습관적으로 안일합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기도하시고 하나님께 구하세요. 부지런하고 성실하길 원한다고 기도하세요. 4. 책임전가는 나를 방어하는 방법인데 버려야합니다. 어떤 상황에서 책임지려고 하지 않으면 무책임한 사람이고 함께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습관적으로 책임전가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혹시라도 우리의 앞길을 발목 잡는 나쁜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나쁜 습관을 빨리 극복하는 것이 우리에게는 일생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책임지는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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