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시대에 속회가 중요합니다.
- 오금표 2025.12.17 조회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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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에 속회가 중요합니다.
코로나 이후에 한국교회는 심각한 침체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가장 심각한 분야가 ‘다음세대’와 ‘소그룹’이 어려워졌습니다. 3040세대가 교회를 이탈하고, AI시대와 개인주의가 만들어 낸 현상입니다.
2026년 한국교회 트렌드 중에 ‘심풀처치’란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선택과 집중하는데, 중요한 분야가 ‘예배와 설교’입니다. 교회에서 예배가 중요하고, 예배는 설교가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회학교와 소그룹을 잃으면 안됩니다.
AI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청소년들은 SNS까지도 AI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상담도 설교준비도 신앙생활도 AI의 도움을 받습니다. 미래사회가 어디로 갈지 불안하지만, 새로운 시대에 대한 기대도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AI시대에 소그룹이 필요하고, 영적인 모임인 속회가 중요합니다.
1. 누구나 소그룹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시대는 단위가 한명이나 혹은 두세명으로 분열됩니다. DNA와 같이 작을수록 유리하다고 합니다. 함께하는 그룹에서 6명이 넘으면 소외가 생긴다고 합니다. 속도원의 많아서 부담이 되면 2-3명으로 시작합니다.
2. 삶을 나눌 속장이 필요합니다. 속장은 탁월한 지도자가 아니고 함께 나누는 사람입니다. 속회는 가정과 같습니다. 속회공과나 나의 교육자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주일낮에 들은 말씀을 잠깐(약7분) 나누고, 긍정적이고 은혜로운 대화를 통해 성장합니다.
3. 속장은 멘토가 되어야 합니다. 속장은 가르치려고 하지 않습니다. 속도원들이 스스로가 성숙하기를 원합니다. 속장이 속도원과 같은 입장임을 기억합시다. 속장이 군림해도 안 되지만, 완벽을 요구해도 안 됩니다. 모든 장로 권사는 속장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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