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의 2025,26년과 미래의 전망
- 오금표 2025.10.13 조회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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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2025,26년과 미래의 전망
데이터 전문가들이 말하는 한국교회의 특징
1. 심풀처치: 저녁예배가 사라졌고, 오후예배가 사라진 교회도 17%다. 교인이 안모인 경우도 있지만, 신앙훈련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위해서다. 이것이 소그룹이 활성화 되고 전도의 기회가 되어야한다.
2. AI동반자: 한국교회 담임목사의 50%가 쳇GPT를 활용하며, 신뢰하지만 만족하지는 않는다. 목회자와 성도의 영성이 위협받고 있다. 이단의 교리들이 걸러지지 않고 있다. 목회정보가 투명하고 공유된다.
3. 영적영역: 2025년 국민의 40%가 한번이상 무속을 접했다고 한다. 신앙의 목적을 마음의 평안이라면서, 기독교인 중에도 무속에 빠진 사람이 많다. 지적인 영성은 올라가는데, 기도의 영성이 떨어졌다.
4. 강소교회: 한국교회의 55%가 50명 이하교회다. 중소형교회들이 어려워지고, 대형교회 쏠림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강한 공동체성과 건강한 관계성을 가진 강하고 작은 교회들이 등장하고 있다.
5. 소그룹: 새가 두 날개로 날듯이 예배의 대그룹과 속회와 선교회의 소그룹이 필요하다. 소그룹이 예배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활성화 한다. 국민의 55%가 자살충동 우울증 고독을 느끼고 있다.
6. 각자도생: 우리사회가 각자도생이고, 한국교회는 이미 개교회주의가 만연하다. 대형교회도 소형교회도 알아서 살아남아야 한다. 신앙생활도 본인이 알아서 믿음을 지킨다. 누구의 간섭이나 강요가 안 통한다.
* 위의 특징들이 매우 우려되기도 하지만, 긍정적인 면을 찾을 수도 있다. 세상이 아무리 변하더라도 지켜야할 가치가 있는 것들이 많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여기에 대한 대책이나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교회에서 계속 강조되고 극복 할 것들
1. 헌금이 줄었다. 헌금을 안 하는 사람이 늘었지만, 많이 하는 사람도 늘었다. 전체적으로는 국가적인 불경기에 교회재정도 어려워졌다. 오소프락스(신앙양국화)가 2025년 한국교회 트렌드임을 뒷받침한다.
2. 본질적인 설교.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다. 복음과 성경을 전한다. 교인의 70%가 싫어하는 설교가 전도 헌금 봉사다. 그래도 강조하는 교회는 30%가 순종하고 그들에 의해서 세워진다.
3. 온라인예배 병행. 한국인은 하루에 2시간이나 유튜브를 시청한다. 한국교회는 온라인에 익숙해졌고 젊은이에게 삶의 현장이다. 우리교회도 유튜브와 밴드를 잘 활용하고, 홈페이지를 잘 활용한다.
4. 교회의 신뢰도. 사회는 지도자의 윤리적 문제를 지적하고, 사회적 책임을 요구한다. 대부분의 검소한 성직자와 구제하고 봉사하는 교회를 이해하지 못한 결과지만, 투명하고 겸손하고 곧게 나아간다.
5. 3040이 중요하다. 이들은 사회적으로 치열하게 살고 있다. 이들의 설문은 설교나 교육보다 관계 중심적이어서 이들만의 모임을 원했다. 이들은 가정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교회학교와 교회의 미래다.
6. 미래지향적인 교회. 양성이나 독신자를 배려한다. 기업은 집중과 선택으로 최대의 수익을 올리지만, 교회는 모든 세대와 계층이 함께하는 균형이다. 사회적 변화에 민감하지만 거기에 빠져도 안 된다.
* 결국 교회는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다만 우리는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고 존귀하게 쓰임 받음에 감사한다. 그리고 우리가정과 교회와 세상을 위한 시대적 사명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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