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속회운영지침
- 오금표 2024.12.19 조회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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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속회운영지침
우리사회는 지역중심에서 관계중심 성향중심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이기를 폐하려는 습관으로 만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외로운 사람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가정이 필요하듯이 건강한 영적인 생활을 위해서는 속회가 중요합니다. 코로나 이후에 어려워진 속회를 2025년에는 새롭게 부흥하고 발전하도록 합시다.
2025년 목회방향은 부흥과 전도입니다. 금년에는 가족전도와 현장전도와 초청전도에 집중해야합니다. 성도들의 가족을 전도하고 전도모임이 활발하게 움직여야합니다. 그리고 교회의 모든 행사에는 이웃을 초청합니다. 이어서 2026년 말에 입주하는 관저푸로지오 입주에도 기대가 됩니다.
1. 속회의 단위는 5~9가정으로 가까운 이웃끼리의 조직을 원칙으로 하고, 지역을 초월한 여자로 구성된 믿음속, 남자로 구성된 소망속, 참석은 못하지만 관리적 차원의 은혜속, 특별한 관계로 구성된 사랑속이 있습니다.
2. 속회의 생명은 ‘나눔’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교육을 통해서, 상호교제와 삶을 통해서 깊이 나누며 성장합시다. 가정에서 경제와 사랑을 나누듯이 속회에서는 모든 것을 나눌 수 있는 분위가 되어야합니다.
3. ‘가정예배’가 살아 있도록 윤번으로 예배드리며, 특별한 경우는 교회에서 모일 수 있습니다. 다른 속회와의 연합예배나 야외예배는 일년에 한두번 가능하나, 자체적으로 연합하거나 분할 할 수 없습니다.
4. ‘전인교육’이 되기 위해서 설교는 금주의 주일 낮 말씀을 긍정적으로 나눕니다. 이때 나눈 이야기는 비밀로 하자고 년초에 다짐해야합니다. 이때 비판이나 판단은 금하고 긍정적인 내용을 나눠야합니다.
5. ‘성도의 교제’에 힘쓰고 약한 자를 붙들어 주고 이해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불신자와 속도원의 이웃들을 속회로 초청해서 전도의 기회로 삼습니다. 1시간 정도에 근황과 인사, 예배와 기도, 친교의 시간이 좋습니다.
6. 속장은 열정과 섬김으로 본이 되어야 합니다. 속도가정을 전화하고 심방하며 성실한 관리자와 중보기도자와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부모님과 같이 속도원들을 돌보고 보살펴야합니다.
7. 부속장은 매주일 속회보고서를 상세히 기록하여 보고하며, 속장 유고시에는 속장의 역할을 대신하며, 내년에는 속장으로 분속되도록 합시다. (보고사항:출석자명단 기도제목 속도원의 동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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