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슬며시 드는 생각들이 있습니다.

두려움, 염려, 낙심이나, 원망, 시기, 질투….등등

​‘헐. 내가 이런 생각을 하다니~’ 할 때도 있지요.

(유혹을 너무 자세히 말하면, 오히려 죄에 초점을 맞추게 되니, 대략적으로 나눌게요)

그런데 그런 감정과 생각을,

​필터 없이 그냥 받아들이면 마음은 완전히 전쟁터가 됩니다.

마귀는 불화살처럼 이런 생각들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받아들이면,

​견고한 진이 되어 나를 묶게 됩니다.

마치 대문이 열린 집에, 칼을 든 강도가 들어와 나를 묶는 것 처럼요.

 그래서 모든 떠오르는 생각을 다 받으면 안 됩니다.

갑자기 어떤 생각이나, 어떤 감정에 눌린다면

​(예를 들어 우울함) 그냥 내버려 두지 말고, 예수님께 가져가보세요.

“주님. 이런 마음이, 이런 우울함이 듭니다.

​주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면 예수 이름으로 끊습니다.

 제 마음을 지켜주소서. 제가 왜 이런 마음과 감정이 드는지,

 이 문제의 근원을 알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해 보세요.

걱정 마세요. 가장 좋은 치유자이신 예수님께서 때를 따라 도우실 거예요.

​그리고 회복시켜 주실 거예요.

기억하세요. 마음을 지키는 방법

어떤 생각과, 감정에 휩싸일 때

주님께 바로 말씀 드리기.

그리고 매일 성경을 읽으며, 주신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며,

 찬양을 드리며 진실하게 다 말씀 드리는 기도 시간을 가져보세요.

빛이신 주님께 가까이 나아갈 때,

모든 어두움이 사라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_^

† 말씀

이제 네게 지운 그의 멍에를

내가 깨뜨리고 네 결박을 끊으리라

– 나훔 1:1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 잠언 4:23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 시편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