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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게 해주세요. | 탁예은 | 2021-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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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 늘 평안하고,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지만 폭풍 속을 지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고, 앞이 캄캄할 때 기도해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 낙망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왜 저는 이렇게 약한가요? 왜 남들처럼 평탄하지 않나요?’ 하면서 울다가, 한가지를 깨닫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이유는 주님이 나를 업고 걸어가고 계셨기 때문이란거. 믿음 있는 척 애쓰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구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 믿음이 없습니다. 제게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부어주시고, 하나님이 얼마나 저를 돌보시는지 깨닫게 해주세요.’ 괜찮습니다. 그렇게 주님께 나아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왜 우리 삶에 폭풍의 시간이 있는지 다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은 좋으시다는 것이고. 그 하나님께서 우리가 힘들때 더 가까이 붙드신다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그 순간에도 말입니다. 어려운 일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세월 지나갈수록 의지할 것 뿐일세 무슨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합니다. (찬송가 : 어려운 일 당할 때 중에서) † 말씀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 나훔 1:7 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 시편 119:10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시편 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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