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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21 눈물을 흘리신 예수님 오금표 202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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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7.21) 눈물을 흘리신 예수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찬송 : 267(주의 확실한 약속의) 대표기도 : 돌아가며

말씀 : 요한복음11:33-44 | 아래의 말씀을 읽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주님을 사모하며 가까이하는 사람들을 더 사랑하십니다. 베다니에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마리아와 마르다와 나사로가 살았습니다. 그런데 나사로 죽었고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이에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셨다. 하고, 어떤 이는 죽지 않게 할 수 없더냐? 비방합니다. 이때 예수님은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본문 44절입니다.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사랑의 능력으로 눈물의 능력으로 나사로가 살아났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우셨을까요? 나사로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인간이시기 때문입니다. 눈물은 인간적이고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들 앞에서 진실함이 있어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예배드립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받습니다. 기도할때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니, 그의 이름으로 구하면 들으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십니다.

예수님께서 무덤 앞에 도착하셨습니다. 39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과 사람이 하는 일이 다릅니다. 말씀에 순종할 때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믿음의 고백을 원하십니다. 마르다가 주여 내가 믿나이다.”라고 고백하고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합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40절입니다.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보고 믿겠다는 것은 거듭나지 않은 것입니다.

 

믿음이란 영적인 것이고 순수해야합니다. 인간적인 믿음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하는 봉사는 시끄럽습니다. 열심이지만 인간의 의, 비교, 경쟁, 시기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받으며 항상 피곤합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의 말씀에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돌문을 옮깁니다. 믿음이란 순종이고 행동입니다. 예수님께서 무덤에서 세 가지를 명령하십니다. ‘돌을 옮겨 놓아라, 나사로야 나오너라, 수건을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순종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예수님께서 병자들을 치유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고침 받고 건강하다고 해도 조금 후에는 다시 늙어지고 병들게 됩니다. 다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합니다.

 

3번 읽기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11:40-41)

생각하기 : 눈물을 흘리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닮은, 우리마음이 어떠한지 말해 봅시다.

찬송 : 395(자비하신 예수여) 

기도 : 1. 긍휼히 여기게 하소서. 2. 건강한 여름을 보내게 하소서. 기도하고 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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