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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1 진정한 부자 오금표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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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4.21) 진정한 부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찬송 : 429(세상 모든 풍파) 대표기도 : 돌아가며

말씀 : 누가복음12:13-21 | 아래의 말씀을 읽습니다.

 

한 사람이 예수님께 부탁했습니다.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예수님께서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탐심을 물리치라하셨습니다. 그리고 한 부자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는, 물질적으로는 부자였으나 영적으로 실제적으로는 빈곤한 사람입니다. 기독교인은 진정한 부자입니다.

 

1. 진정한 부자는, 범사에 감사하며 여유롭게 삽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은 공짜입니다.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은 공짜입니다. 땅의 모든 산물은 하나님의 구체적인 축복입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하는 것입니다. 구원 받고 복 받은 성도가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본문의 부자는 풍성한 가운데서도 감사가 없고, 자기만을 위하여 어떻게 할까만 고민합니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감사와 여유가 아니라. 물질에 매여 있고 오히려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삽니다. 범사에 감사하며 만족하는 부자 되시기 바랍니다.

 

2. 진정한 부자는, 사랑하며 나누며 사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부자의 이름이 기억되지만, 성경은 거지 나사로의 이름이 나옵니다. 본문에 나오는 부자는 오로지 자기만을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곡식과 물건을 쌓아 두고 위안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위안이 될 수 없으니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성경의 강령입니다. 기독교인으로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은 당연합니다. 사랑하고 나누는 것은 물질만이 아니라 마음도 정도 소식도 나눕니다. 신앙과 복음도, 은혜와 사랑을 나눌 수 있어야합니다.

 

3. 진정한 부자는, 소망과 보물이 하늘에 있습니다.

세월은 금 새 지나고 아름다움이나 젊음도 금 새 지나버립니다. 그래서 하늘에 소망을 두고, 하늘에 보물을 쌓는 것입니다. 본문에 소개된 부자는 물건을 많이 쌓아 두고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어리석은 부자라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부자라면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보화를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좋은 기회들을 세상에서만 누리고 끝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으면,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셨겠습니까? 하늘에 소망과 보물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3번 읽기 :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12:20-21)

생각하기 : 하나님과 세상에서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하여 어떻게 하는지 말해 봅시다.

찬송 : 588(공준 나는 새를 보라) 

기도 : 1. 진정한 부자가 되어서 하늘과 땅에서 풍요하게 하소서. 2. 범사에 감사하며 여유롭게 살게 하소서. 3. 낙심자가 돌아오고 전도하게 하소서. 기도하고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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