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 속회예배, 가정예배, 개인예배로 드릴 수 있는 예배문을 올려드립니다.
예배를 통하여 속회와 가정에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2024년 8월부터 매주 주보에 올리는 설교 요약은 밴드에서 공지합니다.
2023.10.8 가인과 아벨 | 오금표 | 2023-10-07 | |||
|
|||||
오늘의 말씀(10.8) 가인과 아벨.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찬송 : 9장(하늘에 가득 찬) ◎대표기도 : 돌아가며 ◎말씀 : 창세기4:1-7 | 아래의 말씀을 읽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인 성경은 ‘하나님의 인간구원 역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시편이 고백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모두 안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창세기에서 말씀하시는 초기 인간인 가인과 아벨은 어떻게 살았으며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1. 가인과 아벨은 환경을 잘 극복해야 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아담과 하와는 영원한 천국을 사모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땅에 충만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에 잘 적응했습니다. 그리고 가인과 아벨도 농경과 목축에 종사하며 살았습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주어진 환경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환경에서 나름의 살아가는 방식을 찾아야합니다. 우리들도 환경이 마음에 안 들어도 잘 이겨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환경이나 어떤 조건이라도 잘 극복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에게 주어진 어떤 환경이라도 잘 극복하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 가인과 아벨은 하나님께 제물을 올려 드렸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중요하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는 더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가인과 아벨은 하나님과의 관계설정에, 각자가 농사와 목축으로 얻은 것으로 제물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으신 것은 제물의 소재가 달랐습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물은 어린양의 피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도 인간적인 욕심이나 열정도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도 언제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하여 친히 어린양이 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3. 가인과 아벨은 하나님께 선을 행해야 했습니다. 가인과 아벨은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형제이고 가족들인데 살인사건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은 이유가 선을 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아시는 죄가 있을 것입니다. 가인이 하나님 앞에 얼굴을 들지 못할 죄를 지었고, 하나님은 그것을 지적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가인의 죄를 용서하십니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살도록 배려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가인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입니다. 누구든지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죄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선을 행하시기를 축복합니다. ◎3번 읽기 :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창4:7) ◎생각하기 :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어떻게 극복하며, 선을 행하고 있는지 말해봅시다. ◎찬송 : 316장(주여 나의 생명) ◎기도 :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께 예배하고 선을 행하게 하소서. 기도 후 주기도문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