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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 속회예배, 가정예배, 개인예배로 드릴 수 있는 예배문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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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부터 매주 주보에 올리는 설교 요약은 밴드에서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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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6.4 풍성한 연보와 축복 오금표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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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6.4) 풍성한연보와축복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찬송 : 433(귀하신 주여) 대표기도 : 돌아가며

말씀 : 고린도후서8:1-5 | 아래의 말씀을 읽습니다.

 

평신도가 모범적으로 잘 할 수 있는 것이 헌금입니다. 매년 평신도주일에는 헌금설교를 했습니다.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 ‘평신도의 헌금생활’ ‘평신도의 두가지 결단’ ‘기쁘게 받으시는 예물’ ‘헌금, 드린 만큼 남는다.’ ‘여호와의 성물, 십일조

풍성한 연보를 드릴 때 하늘의 신령한 축복이 있습니다. 당시의 예루살렘은 유대인과 로마인에게 환난을 당했습니다. 거기에 흉년까지 들어서 고생할 때 예루살렘교회를 돕기 위해서 헌금을 합니다. 갈라디아교회와 고린도교회의 이야기입니다.

고린도교회는 바울이 갔을 때 서둘러서 헌금하지 말고 매주일 하라고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헌금은 사람과의 관계가 아니고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께 기쁘게 감사하며 순종하는 마음으로 드려야합니다.

 

연보는 축복의 비결이나 돈에 대한 경고도 있습니다. 딤전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돈 때문에 시험에 듭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기쁘게 감사하며 참된 연보를 요구합니다.

그런데 왜 마땅한 기쁨의 연보를 못할까요? 믿음이 없어서입니다. 욕심 때문에 못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모든 물질을 주셨습니다.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내게 있습니다. 풍성한 연보는 하늘과 땅의 복이 임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순종합니다.

 

1.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드려야합니다. 연보는 구원을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서 드립니다. 연보는 축복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당연한 믿음의 고백이요 사랑입니다. 구원을 받았으니 은혜 안에서 풍성하도록 연보합니다.

2. 연보에는 환경을 핑계하지 말아야합니다. 마게도냐교회나 고린도교회는 가난과 환난 중에도 풍성한 연보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사정과 형편을 알고 계십니다. 여러분도 진실하고 풍성한 연보로 하늘과 땅의 축복을 누리시기바랍니다.

3. 연보는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않습니다. 연보는 감사함으로 드리고 기쁨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물론 율법적으로 드리다 보면 은혜가 되고 복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거룩히 구별하여드립시다. 고후9:7입니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4. 먼저 나 자신을 하나님께 드려져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중심을 아십니다. 먼저 나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최고의 봉헌입니다. 자신을 산제사로 드리고, 내가 드리는 헌금이 하나님께 풍성한 연보로, 하늘의 축복이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3번 읽기 :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고후8:1-2)

생각하기 : 내가 헌금생활을 통하여 받는 은혜와 축복을 경험한 것을 말해봅시다.

찬송 : 449(예수 따라 가며) 

기도 : 풍성한 연보로 영.육적으로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게 하소서. 기도후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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