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 성경필사를 권합니다. 

매년 추수감사주일은 전교인 성경퀴즈를 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가 확산하는 금년에는 개인적으로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코로나팬데믹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까이 하기 위하여 지난해에는 전교인이 샤우팅(낭독하여 읽기)를 속회별로 단톡방에서 은혜롭게 하고, 교회학교에서도 여름수련회로 진행했습니다. 

금년에는 성경필사를 권합니다. 우리교회는 연말에 우수속회와 성경다독자와 모범전도자를 시상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모든 것들의 기준이 없어지고 각자가 믿음을 지켜야합니다. 그래도 코로나 시대에 잘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예배와 기도와 말씀입니다. 그중에서 전교인이 성경을 필사하고 2022년 연말에 시상하고자합니다. 

1. 필사노트는 교회에서 밑글씨 노트와 공책을 공동구매하고, 개인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2. 노트는 가급적 좋은 것으로 정자로 쓰시어 후손에게 기념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3. 노트에 약간의 여백을 남겨서. 은혜받은 감동을 부기하고, 담임목사가 한번쯤 격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