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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워십리더 매거진 관리자 201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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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중과 소통하는 워십을 위한 준비

회중 워십을 개선하기 위한 5가지 리더십 제안

 

오늘날의 회중 워십을 이끄는 워십리더들에게서 발견되는 공통적인 낙심이 있다. 주일 예배를 돌아보는 월요일 아침은 프로덕션의 품질, 스타일과 관련된 이슈들, 인력 관리, 제 시간에 예배가 종료 되었는지에 집중되어 있다. 리더들은 대화의 방향에 변화를 주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모른다. 회중들의 찬양은 불가분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다른 그 밖의 것들이 필수 요건이라고 가정할 때, 회중들의 참여를 둘러싼 우리의 질문에 확실한 대답이 될 수 있는 5가지 실천적인 준수 요건들을 다음에서 소개하고자 한다.

 

1. 목사님과 함께 시작하라.
목회자는 회중 찬양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몸소 보여줄 책임이 있다. 우리는 성도들의 찬양과 성도들을 섬기는 음악가들 안에서 끊임없이 기뻐하는 목회자들이 필요하다. 워십리더들로서 우리는 이를 놓고 기도를 드려야 하며, 목사님과의 관계 증진을 향한 우리의 역할을 다하는 동시에 이 책임과 관련하여 목사님들의 힘을 북돋우어야 한다.

 

 2. 위대한 곡들을 부르라.
위대한 곡들은 위대한 찬양으로 이어진다. 위대한 곡들은 그리스도를 칭송하고 진리에 영감을 주는 풍부한 가사를 담고 있으며 불가항력적인 멜로디로 우리가 찬양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도록 만든다. 주의하라. 현재 한창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곡인지 고전적인 찬송가인가 하는 것은 문제도 아니고 자동적으로 가치가 부여되는 기준도 아니라는 점을 말이다. 어떠한 기독교인들의 모임에서도 모든 사람들은 ‘Amazing Grace’를 열정적으로 자신 있게 부를 수 있다. 이것이 이 찬양의 위대한 점이다. 우리는 위대한 곡을 부르고자하는 마음에 이끌린다. 마치 진수성찬이나 아름다운 회화를 보았을 때 자연스레 이끌리는 것처럼 말이다.

 

3. 성도들 안에서 회중에 중심을 둔 우선순위를 가지라.
성경 전체를 통틀어 찬양에 대한 명령은 400번 이상이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전해졌다. 에베소서 5:19에서는 성도들에게 서로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화답하라고 가르친다. 너무나 에너지 넘치는 드러머, 디바 같은 보컬, 체제 전복적인 성가대 일원, 너무 많은 말을 하는 워십리더, 건강하지 못한 우선순위를 가진 사람을 포함해서 우리 중 많은 이들이 직면하는 도전들은 각 사람이 회중 찬양의 고명한 소명을 돕기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각자의 달란트를 활용하는 사역에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가르침으로써 이것이 변화될 수 있다는 점이다. 

 

4. 최상의 음악을 통한 섬김
성경은 우리에게 바람직하고 훌륭한 음악을 만들라고 명한다. 시편 33편은 우리에게 여호와를 즐거워하라고 하는 동시에 우리의 악기들을 아름답게’(3) 연주하라고 한다. 우리의 소명은 주께나 사람에게나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있어 전심으로 섬기는 것이다.(3:23) 이는 우리가 거룩한 활동안에서 우리의 역할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는 잘 훈련되고 준비된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 리더들로서 우리는 끊임없이 새로움과 흥미로움을 추구하면서 회중 안에서 서로 연결되어야 한다. 최상의 훌륭함을 위한 목적으로 새로운 음악, 편곡, 사운드를 들음으로써 우리 회중이 더 나은 찬양을 드릴 수 있게 하자. 

 

5. 성도들의 레퍼토리에 주의를 기울이라.
익히 알려진 찬양과 사랑 받는 인기 찬양들 사이에서 건강한 조화를 모색하기 위해 애쓰면서 새로운 소재를 도입하라. 잘 알려진 곡을 나누어 사람들이 진부함을 느끼는 대신에 오랜 친구와의 만남처럼 즐겨 부를수 있도록 하라. 새로운 음악의 경우라면 잘 배울 수 있는 도구를 마련하며, 성도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익숙해질 때까지 규칙적으로 반복한다면 회중들이 쉽게 찬양을 할수 있을 것이다. 주기적으로 음악 라이브러리를 살펴보고 그전만큼 성도들에게 영향력이 없는 곡들이 있는 지를 판별하라. 어떤 곡들은 더 이상 활용도가 높지 못하고, 어떤 곡들은 다가 올 세대들에게 꾸준히 호소하는 곡이 된다. 또한 전례의 풍성한 유산으로부터 배움을 얻고, 이것이 예배의 선곡 순서에 어떠한 경로를 마련할 수 있는 지를 찾아보라. 

 

KEI TH GETTY : 뮤지션, 워십리더로 활동해 오면서, 전통적인 찬송과 컨템포러리 찬양의 경계를 메우고 노래하기 쉬운 이론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 스튜어트 타운엔드(Stuart Townend)와 공동 작곡한 여러 곡들은 현대 찬송가의 새로운 세대를 개척하였다.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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