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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자들을 위한 묵상 (1) 관리자 201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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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ansuk2010.onmam.com/bbs/bbsView/131/602512

 

세상이 지켜봅니다

 

Dave Branon

 

 

만약 여러분이 사는 동네의 사람들에게 그곳에 사는 크리스천들에 대해 물어본다면 그들이 어떤 대답을 할 것 같습니까? 크리스천들이 보여주는 사랑 때문에 그들을 알아본다고 말할까요? 아니면 무엇인가 다른 어떤 것 때문에 알아본다고 말할까요?

 

다음의 두 가지 실제 상황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한 작은 마을에 있는 음식점이 일요일 저녁에는 문을 닫기로 결정했습니다. 왜냐하면 종업원들이 저녁예배 후에 몰려드는 교인들을 접대하기를 거절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온 사람들은 무례했고 지저분했으며 팁도 적게 주었던 것입니다.

 

다른 마을의 한 음악회 매표소 지배인은 언젠가 유명한 기독교 합창단의 음악을 들으려고 표를 샀던 몇 명의 사람들이 그녀가 겪었던 가장 무례한 사람들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깨닫지 못하지만, 비기독교인들 편에서는 우리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웃들이나 친지, 그리고 우리가 만나는 이들은 우리의 행동거지를 지켜봅니다.

 

그들은 우리가 크리스천이라한다면 당연히 친절하고 동정심이 있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삶이 사랑을 나타내어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삶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요한 13:35, 요일 2:6). 그들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관심사에만 몰두해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지켜보는 이들이 우리의 구주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 하도록 만듭시다. ♣

 

- 출처: 낮해밤달 2015년 1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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