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를 위한 봉사

한국교회에 위기를 몰고 온 코로나 펜데믹은 끝났지만, 언제든지 다시 유행할 수 있는 엔데믹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여전하고, 성도들도 피로감에 졌어 전도나 봉사에 소극적이 되었습니다. 우리교회는 각 분야에 봉사자들이 필요합니다. 성령님의 감동으로 자원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기도하며 봉사자를 찾습니다.

1. 주일점심에 젊은이들을 배려해봅시다.

우리교회는 주일3부 예배후 점심으로 친교차원에서 간단하게 국수를 먹습니다. 봉사하는 분이나 드시는 분이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그러나 젊은이와 일부의 국수를 먹지 못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들을 위한 햄버거나 김밥이나 토스트 정도의 식사대용을 준비하자는 의견입니다. 카페에서 무료로 제공하거나 판매할 수 있지만, 누군가 매주일 수고가 필요합니다.

2. 만남과쉼터(2층)를 자연스럽게 꾸밉시다.

바나바사역과 엘리사벳사역을 위하여 소그룹 모임을 위한 공간입니다. 이곳에 허진권권사님의 미술작품과 이광연장로님의 조형작품이 걸려있습니다. 그리고 앞을 가로막고 있는 도시에서 교회로 몰려드는 물고기그림은 하늘에서 거꾸로 본 그림입니다. 그리고 씨앗전시는 관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이곳을 아름답게 꾸며볼 마음이 있는 분을 찾습니다.

3. 교회학교와 찬양대가 부흥해야합니다.

반석교회는 성인들은 선교회와 속회에 속하고, 어린이와 젊은이는 교회학교에 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성도들이 두 가지 이상의 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가정과 교화학교에서 균형 있는 신앙교육이 필요합니다. 이 일을 위하여 아낌없이 지원하고 참여합시다. 찬양대와 찬양단에도 은사자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찬양이 살아나도록 힘씁시다.

4. 전도모임에 시간을 내어 참여합시다.

우리에게 향하신 주님의 지상명령은 전도입니다. 가정과 지인들을 전도하고 우리교회는 지역사회 전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효율적으로 전도하고 서로 전도의 은혜를 나누며, 축호전도와 거리전도와 문서전도 등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전도하려는 마음과 행동이 필요합니다. 교회는 전도할 분위기를 만들고, 성도들은 전도모임에 시간을 내야합니다.

5. 성전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합시다.

3.4층의 대예배실은 공적인 예배와 기도하는 공간입니다. 2층은 찬양과 소모임과 전시장으로 좋습니다. 1층은 친교와 행정과 봉사를 위한 공간입니다. 지하1층은 교회학교와 악기연주 등의 공간입니다. 야외는 아름다운 전원으로 성도들의 쉼터가 될 것입니다. 금년에는 방수공사를 했고, 교회 위 아파트가 입주되는 2025년쯤 1층과 지하와 야외를 재구성합니다. 그러나 작은예배실은 교회학교를 위하여 커튼을 제거하고 페인팅을 하고, 전등을 밝게 하는데 자원봉사를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