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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사람
오금표 2017-06-17 추천 0 댓글 0 조회 92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여 지난 수요일날 한 설교인데, 듣지 못한 분들이 있어 아쉬움에 설교전문을 글로 올립니다. 주일 낮에는 평신도주일에 헌금설교를 하고, 환경선교주일에 에덴동산에 대한 설교를 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성도들이 성령님을 알고 성령충만하기를 바라면서 설교를 올립니다.  

 

고린도전서12:1-11, 성령의 사람

 

우리 기독교인들은 창조자이신 성부 하나님과, 구원자이신 성자 예수님과,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고 도우시는 성령 하나님을 믿습니다. 성령은 히브리어로 루아흐’, 헬라어로는 프뉴마라고 하는데, 이 뜻은 하나님의 숨, 바람, 영을 말합니다.

삼위의 한분이신 하나님으로서의 성령님은, 이미 태초에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된 일도 성령님의 역사였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나 신약의 사도들이 하나님의 영으로 감동된 일도 성령님의 역사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보혜사를 선물로 주신 일도 성령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신앙생활하면서 우리들 가운데 충만하게 역사하시는 분도 성령님이십니다. 이시간도 동일한 성령의 역사가 우리가운데 임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에는 성령님의 역사와 능력에 대한 말씀이 수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우리가 다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성령님에 대하여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안다고 믿음 있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믿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성령님은 지식의 대상이 아니라 믿음의 대상입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을 믿어지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성경이 이해되고 믿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깨달아지고 은혜가 되시기 바랍니다. 성령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세심하게 배려하십니다. 때로는 깨닫게도 하시고, 때로는 책망하시고, 때로는 위로하시고, 때로는 변호자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성령님의 또 다른 이름은 파라클레토스입니다. 이는 돕는자라는 의미의 보혜사라고 합니다. 성령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자가 되십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모두가 성령으로 감동된 사람들이요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성령의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 성령의 사람은,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믿고 고백합니다.

 

기독교의 가장 기본적인 교리이고 구원의 원리는,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믿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믿음과 고백은 성령으로 인도하심으로만 가능합니다.

본문의 3절에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베드로의 경우에도 예수님의 마음에 들도록 신앙을 고백을 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매우 기뻐하시며 칭찬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이를 알게 한 것은 혈육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도우심이라

초대교회로부터 오늘날 참다운 기독교인들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믿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확신 있는 신앙생활을 하고,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EX)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성령님의 인도하심대로 살지 않습니다. 모두가 자기 방식대로만 생각하고 자기 방식대로 살고 있습니다.

08에게 "왜 답답하게 허리띠 하고 있어!". 71에게 "앞머리 내리니까 날씬해!"

96에게 "너 왜 물구나무서고 있니?" 세상은 자기만, 자기방식 대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성령의 사람입니다. 성령의 사람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고백합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어지면 아멘! 그러면 예수를 그리스도로 자신 있게 고백하시며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증거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님은 진리이시기 때문에 모든 것을 통달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성령의 사람에게 생각나게도 하시고, 깨달아지도록 역사하시는 진리의 영이 성령이십니다.

성령으로 충만하면, 죄악이 깨달아져서 회개하기도 하며, 옳고 그른 일을 분별할 수 있는 은사가 임하기도하며, 적절하게 말할 수 있는 능력도 주십니다.

1) 성령님은 우리의 양심에 호소하십니다. 그래서 나의 죄악을 자꾸만 지적합니다. 우리의 죄가 생각납니다. 2:37-38에는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성령이 임하자,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그날에 성령으로 충만하여 3000명이나 회개하고 돌아왔습니다.

2) 성령님은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말도 많고 혼란스런 시대 속에서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충만하면 사람이 지혜롭게 됩니다. 지금은 악한 영들이 우리를 유혹하여 이단에 빠지고 신앙을 잃고 가치관이 혼란합니다. 그래서 영들을 분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3) 성령님은 적절하게 말하도록 생각을 주십니다. 전도의 현장이나 예수님을 증언하거나 교회를 대변해야하는 자리에서 적절하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이는 초대교회는 순교의 현장에서 중요할 수밖에 없었고, 오늘날도 우리에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중요한 만남이나 무엇을 결정할 때마다 성령님을 의지합니다.

성령님께서 언제나 우리 안에 임재 하셔서, 모든 일을 생각나게 하시고, 회개하도록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승리하도록 하십니다. 성령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성령의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세상에 유익을 줍니다.

 

성령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성도들에게 유익하도록 역사하십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은 우리가 기쁨과 감사하게 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은 능력 있는 신앙생활을 하게합니다. 성령은 때로 우리들을 위하여 변호하시고 위로하십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의 유익을 위한 것입니다. 성령님은 성부와 성자와 함께 한분이시며 상호 조화를 이루십니다.

그래서 삼위일체라고 합니다. 우리들의 가정이나 교회도 서로서로가 하나 되고 조화를 이루어야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헌신하며 봉사할 수 있습니다.

EX) 세상은 억지로 사는 사람들, 억지로 일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래서 갈등합니다. 과부화가 걸린 것입니다. 뉴욕의 어느 공장에서 사장님이 자기를 꼭 닮은 고무인형을 한쪽 구석에 세워놨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누구든지 화나면 이 인형을 두들겨 패라는 것이었습니다. 임금을 적게 준다고 생각하거나, 업무량이 많거나 작업환경에 불만이면, 사람이 보지 않고 감독이 없으니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을까요? 시도 때도 없이 두들겨 맞아서 인형을 3일에 하나씩 바꿔야 했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공장에 작업능률이 현저하게 증가 했다는 것입니다. 근무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세상이 그만큼 살벌한 것이 아닌가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 봤습니다. 만약에. 우리교회 한 구석에 담임목사인 제 인형을 놓고 설교가 재미없다고, 뭐가 잘못한다고, 여러분이 마음대로 하라고 하면 어떨까요? 아마도 여러분이 쓰다듬어 주고, 먹을 것을 가지고 오실 것이라고 믿어요.

세상은 분열하고 갈등하지만 하나님의 일은 서로 협력하며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로 봉사하고 헌신하면서도 감사합니다. 충성하면서도 공로를 내세우지 않고, 더 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는 영광이고 우리에게는 유익입니다.

본문의 4-7절입니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16에는 바울의 전도여정에서 만난 자주장사 루디아라는 여인이 나옵니다. 말씀을 듣는 중에 성령으로 충만하여 바울선교의 뒷바라지를 합니다. 그리고 빌립보교회를 세우고, 빌립보교회의 중심인물이 됩니다. 그러고도 더 헌신하고 봉사하기를 원합니다. 바울의 빌립보 선교와 빌립보교회는 루디아가 없이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성령으로 충만하셔서 루디아와 같이 우리 반석교회와 우리 민족복음화에 중심인물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시대에 이 지역에서 살았던 흔적을 확실하게 남길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고린도교회도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원합니다. 1절에.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알라 - 성령을 - 3절에. 성령으로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있느니라. 7절에.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래서 예수 믿는 우리들이 성령의 사람으로서 언제나 하나님께 영광스러운 삶을 위하여 예배자로, 전도자로, 봉사와 친교로 헌신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령의 사람은 성령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어집니다. 감사가 있습니다. 전도의 열매가 있습니다. 기도의 응답이 있습니다. 삶에 환희가 있습니다. 모든 일에 용기와 자신감이 있습니다.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3. 성령의 사람은, 여러가지 은사가 나타나고 활용합니다.

 

당시의 고린도교회는 로마의 신흥개발지역에 국제적인 항구도시로 발전했습니다. 그러니까 무역과 상업이 발달하고 외부에서 유입되는 인구가 증가했습니다. 그러니 고린도교회가 양적으로는 성장했으나 분열과 갈등이 잠재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반석교회도 고린도교회와 상황이 비슷합니다. 그러나 분열하고 갈등하기 보다는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기를 먼저 합니다. 받은바 은사대로 사랑하며 섬깁니다. 그것이 이상적인 고린도교회이고, 성령충만한 반석교회의 모습인줄 믿습니다.

8-10절에 성령의 9가지 은사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다시 9가지를 줄여서 말씀드립니다. 지혜지식믿음병고침능력예언영분별방언통역- 그래서 은사대로 일하는 것입니다. 11절에.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EX) 미국 뉴욕에서 기업을 하시는 엘리엄.리바인이 있습니다. 그는 처음에 정육점을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한달에 4번이나 강도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방탄조끼를 제작하여 입고 일하는 억척이었고 방탄조끼를 입으니까 든든했습니다. 그런데 이웃들이 방탄조끼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기 시작했습니다. 자기가 방탄복 제조에 탁월한 은사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한두벌 만들다가 방탄복 제조회사를 차리고 마침내 40여개 도시에 지점을 내는 기업체 사장이 되었습니다. 만약에 강도가 아니었다면 그 은사를 개발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 은사를 발견하고 은사에 따라서 일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우리에게 주신 은사가 각각 다르다면, 주어진 은사대로 섬기며 일해야 합니다. 은사는 비교하거나 자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뜻대로 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나를 존귀하게 창조하시고 너무나 많은 것들을 주셨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서 명품이고 진품입니다. 우리 옆 사람에게 이렇게 인사합시다. < 하나님의 명품이군요. 하나님의 진품이군요. 몰라봐서 미안합니다. >

벧전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각자에게 주어진 은사대로 일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허락하신 은사와 사명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정리하고 마칩니다. 구원 받은 우리들이 성령의 사람으로서 1.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믿고 고백합니다. 2.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세상에 유익을 줍니다. 3. 여러가지로 은사가 나타나고 잘 활용합니다.

성령충만 하셔서 우리 반석교회와 온 가정과 우리들의 삶에 구원이 이루어지고 유익하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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